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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 내각, 2026~2031 정부 프로그램 승인… 의회 심의로 아르메니아 내각은 20일 향후 5년의 국정 방향을 담은 2026~2031년 정부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프로그램은 연평균 국내총생산 성장률 6%, 신규 일자리 12만5,000개, 아르메니아산 상품 수출 두 배 확대, 태양광발전 1,000MW와 전력저장설비 800MW 확보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날 공개된 초안이 이날 내각 승인 단계로 넘어갔지만, 프로그램 확정에는 국회의 승인이 남아 있다. 국회 승인 뒤 3개월 안에 세부 행동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므로 개별 사업의 예산 배정이나 착공이 끝난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출처아르메니아 정부 전자정부 포털, 「Հայաստանի Հանրապետության կառավարության ծրա..

투르크멘가스-아프간가스, 헤라트주 공급 MoU 체결… 가격·물량은 아직 미정

- 투르크멘가스와 아프간가스가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에 가스를 공급하고 운송·유통 기반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 가격과 필요 물량, 배분방식은 후속 협상 대상이며 최종 가스매매계약이나 공급 개시, 유통망 완공은 확인되지 않아 - 헤라트 배급망은 4개국을 잇는 TAPI 본선과 연결될 별도 하류 인프라로, 공개된 파이프 배치거리도 가동 가능한 관로 길이와 같지 않아 2026년 8월 10일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 토르군디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투르크멘가스와 아프가니스탄 국영 아프간가스는 헤라트에 가스를 공급하고 운송·유통 기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투르크메니스탄 할크 마슬라하티 의장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와 ..

경제 2026.08.19

미국, 중앙아·남캅카스 4국을 중국산 우회수출 위험로로 분류… 해당국 대상 수사·제재는 미발표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가 모두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됐지만, 보고서는 네 나라의 구체적 거래·기업·품목을 제시하지 않아 - 이번 문서는 위험지도와 단속 방향을 제시한 정책보고서로, 네 나라를 상대로 한 신규 제재·관세·조사 개시나 위법 확정 조치가 아님 - 조지아 총리는 미국 측에 구체적 사실을 요구했으며, 나머지 세 나라 정부의 별도 공식반응은 기준일인 8월 19일까지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3일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25쪽짜리 정책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공개하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중국 연계 상품의 불법 우회수출 위험이 있는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

정치 2026.08.19

한국, 러시아산 해바라기유 수입 36% 감소… 금액 감소폭은 23%

- 한국의 1~7월 러시아산 해바라기유 수입량이 166.3톤으로 전년동기보다 36.3% 감소 - 수입액은 27만4,000달러(약 3억9,000만 원)로 23.2% 줄어 물량 감소폭이 금액 감소폭보다 커 - 러시아산 한 품목의 변화로 한국 전체 식용유 수입시장이나 한러 교역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려워 한국이 올해 1~7월 러시아에서 수입한 해바라기유가 166.3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260.9톤보다 36.3% 줄었다. 이는 러시아 통신사인 Interfax가 한국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8월 17일 보도한 수치다. 2026년 1~7월 한국의 러시아산 해바라기유 수입액은 35만 7,000달러(약 5억 500만 원)에서 27만 4,000달러(약 3억 9,000만 원)로 23.2% 감소했다. 물량 감소폭이 금액 감소..

경제 2026.08.18

카자흐스탄 원유는 왜 BTC로 가나… 수출 경로 다각화 주목

- 카자흐스탄은 2026년 바쿠–트빌리시–제이한(BTC) 경로의 원유 수출을 약 160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며, 에너지부는 150만~220만 톤 범위도 제시- 상반기 악타우항에서 BTC 방향으로 70만4,000톤이 실제 선적됐지만, CPC는 여전히 카자흐 원유수출의 3분의 2 이상을 담당하는 압도적인 주력 경로 - 최근 CPC 시설의 반복적인 운영차질은 BTC의 필요성을 높였지만, 현재 물량 차이를 고려하면 다각화의 핵심은 ‘러시아 경로 포기’가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출구를 늘리는 데 있어카자흐스탄이 카스피해를 건너 아제르바이잔의 바쿠–트빌리시–제이한(Baku–Tbilisi–Ceyhan·BTC) 송유관으로 보내는 원유를 늘리고 있다. 카즈무나이가스(KazMunayGas·KMG)는 20..

경제 2026.08.18

2026.08.1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1. 불법 지하자원 이용 81건 적발…피해 14억 드람 아르메니아 환경감독당국은 불법 지하자원 이용 81건을 적발해 국가피해를 약 14억 드람(한화 약 54억 1,000만 원)으로 산정했다. 이는 감독기관의 행정·조사 결과로 최종 형사판결과는 다르다. 출처Armenpress, 「Environmental watchdog uncovers 81 cases...」, 2026-08-17https://armenpress.am/en/article/1258192/amp아르메니아 환경감독기관 관련 발표https://www.ecoinspect.am/2. 아르메니아–인도, 새 국방협력 프레임워크 교환 아르메니아군 고위대표와 인도 국방당국은 국방협력의 새 프레임워크 문서를 교환했다. 이는 양국 방산·교육·훈련 협력..

2026.08.1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상반기 통합재정 적자 5.448조 루블 연방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1~6월 러시아 통합재정은 5조 4,477억 루블(한화 약 91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세입은 37조 8,859억 루블(한화 약 632조 7,000억 원), 세출은 43조 3,337억 루블(한화 약 723조 6,000억 원)이었다. 6월 한 달 적자는 4,886억 루블(한화 약 8조 2,000억 원)로 계산된다. 출처인테르팍스, 「Дефицит консолидированного бюджета РФ в январе-июне вырос до 5,448 трлн рублей」, 2026-08-17https://www.interfax.ru/business/1109770러시아 연방재무부(Federal Treasury·Федерально..

2026.08.14-1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경상수지 흑자, 상반기 341억 달러로 67.2% 증가러시아은행(Bank of Russia·Банк России)은 2026년 1~6월 경상수지 흑자가 341억 달러(한화 약 48조 3,000억 원)로 전년 동기 204억 달러(한화 약 28조 9,000억 원)보다 67.2% 증가했다고 밝혔다. 2/4분기 경상수지 흑자만 210억 달러(한화 약 29조 7,000억 원)로 전년 동기 20억 달러(한화 약 2조 8,000억 원)에서 크게 늘었다. 러시아은행은 상품 수출이 수입보다 빠르게 증가한 점을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출처러시아은행(Bank of Russia·Банк России), 「Профицит счета текущих операций во II квартале 2026 года заме..

러시아, 아르메니아 농산물 수입 재개조건 제시… 제한 해제 협의 시작

- 러시아는 아르메니아 농산물의 러시아시장 복귀를 위해 EAEU 수의·식물검역 기준 충족을 핵심 조건으로 제시 - 이번 회담은 기존 수입제한을 새로 도입한 것이 아니라 제한된 품목의 수입 재개조건을 장관급에서 공식 논의한 후속 단계 - 러시아는 식품안전을 이유로 들고 있으며, 아르메니아와의 정치관계 악화가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아 8월 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옥사나 루트(Oksana Lut) 러시아 농업부 장관과 게보르그 파포얀(Gevorg Papoyan) 아르메니아 경제부 장관은 아르메니아산 농산물의 러시아 수입 재개조건을 논의했다. 러시아 농업부는 현재 제한이 적용되는 상품의 수입을 다시 허용하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수의·식물검역 요건과 식품..

정치 2026.08.14

카자흐스탄, CPC 제약 속 바쿠–수프사 경로 검토… ‘러시아 경유 탈피’는 아직

2026년 8월 10일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카스피파이프라인컨소시엄(CPC)의 7월 원유 인수 제한 이후 일부 수출물량을 다른 경로로 돌렸으며, 추가 대안으로 바쿠–수프사(Baku–Supsa) 송유관과 바쿠–트빌리시–제이한(BTC), 카스피해 횡단 아제르바이잔 경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자흐 에너지부 공식대변인 아셀 세리크파예바(Asel Serikpayeva)는 일부 원유가 이미 악타우항(Aktau), 아타수–알라산커우(Atasu–Alashankou), 아티라우–사마라(Atyrau–Samara) 경로로 재배치됐다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 원유수출에서 CPC는 핵심축이다. 대규모 생산지에서 흑해까지 연결되는 기존 인프라는 처리용량과 경제성 면에서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렵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이 여러 대..

경제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