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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전국 163개 산업·사회시설 일괄 가동… 총사업비 약 50조 숨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5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전국 163개 신규 산업·서비스·사회시설의 가동을 시작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가운데 72개는 산업·서비스 사업, 91개는 사회시설이며 전체 사업규모는 약 50조 숨(한화 약 5조 8,500억 원)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을 통해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연간 예산수입이 약 1조 숨(한화 약 1,17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사업에는 시르다리야주의 1,573MW 발전설비, 카라칼팍스탄의 200MW 풍력발전과 100MW 에너지저장설비가 포함됐고, 사회시설로는 유치원 36곳·학교 43곳·대학 7곳·병원 3곳 등이 제시됐다. 이번 발표는 같은 ..

우즈벡 노동이주, 러시아 60% 남았지만 목적지는 넓어졌다… ‘인원’보다 달라지는 취업 구조

- 우즈베키스탄 이주청 자료를 인용한 중앙은행 분석에 따르면 해외 취업자는 139만2,800명이며 러시아가 83만4,200명으로 약 60%를 차지... 러시아는 여전히 압도적인 단일 목적지 - 동시에 유럽 취업자는 25만8,000명, 한국 4만6,400명 등 비전통 목적지가 커지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온 송금도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 - 정부가 추진하는 변화의 핵심은 단순한 ‘탈러시아’보다 언어·직업훈련과 조직취업을 통해 유럽·동아시아의 숙련·고임금 시장을 추가하는 데 있어 8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온라인 매체인 Daryo는 이주청 자료를 인용한 중앙은행의 상반기 분석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139만 2,800명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은행..

경제 2026.08.24

한미연합훈련 UFS 기간 11일에서 5일로… 북미정상회담 신호와 북한의 높아진 협상문턱

- 한-미는 당초 8월 17~27일로 계획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21일 종료해 달력상 기간을 11일에서 5일로 줄였고, 일부 야외기동훈련도 축소·취소·모의훈련으로 전환 -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의향을 밝혔지만 날짜·장소·의제·실무접촉은 공개되지 않아 정상회담 합의로 볼 단계는 아냐 - 김여정은 정상 간 개인관계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미국의 국가정책은 적대적이라고 규정...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같은 흐름 속 군사신호지만 회담 거절의 직접 증거로 단정할 수 없어 2026년 8월 19일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은 진행 중이던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을 당초 8월 27일이 아닌 2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

정치 2026.08.21

2026.08.2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키이우 일대에 대규모 미사일·무인기 공격… 민간 피해 확대 러시아군은 19일 저녁부터 20일 아침까지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무인기 168대와 순항·탄도·극초음속 계열 미사일을 함께 투입했다고 발표했고, AP가 집계한 이 야간 공격의 인명피해는 키이우와 키이우주에서 최소 16명 사망·약 40명 부상이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미사일 부품 생산시설과 탄약고, 군수 물류거점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주거시설·학교·어린이 의료시설에도 피해가 났다고 발표했다. 이후 저녁 추가 공격까지 합친 20일 하루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늘었으므로 야간 대규모 공격 단독 집계와 구분했다. 표적의 군사적 성격과 요격 수치는 각 당사자 발표이며 ..

한국, 러시아산 해바라기유 수입 36% 감소… 금액 감소폭은 23%

- 한국의 1~7월 러시아산 해바라기유 수입량이 166.3톤으로 전년동기보다 36.3% 감소 - 수입액은 27만4,000달러(약 3억9,000만 원)로 23.2% 줄어 물량 감소폭이 금액 감소폭보다 커 - 러시아산 한 품목의 변화로 한국 전체 식용유 수입시장이나 한러 교역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려워 한국이 올해 1~7월 러시아에서 수입한 해바라기유가 166.3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260.9톤보다 36.3% 줄었다. 이는 러시아 통신사인 Interfax가 한국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8월 17일 보도한 수치다. 2026년 1~7월 한국의 러시아산 해바라기유 수입액은 35만 7,000달러(약 5억 500만 원)에서 27만 4,000달러(약 3억 9,000만 원)로 23.2% 감소했다. 물량 감소폭이 금액 감소..

경제 2026.08.18

카자흐스탄, 한국 고용허가제 18번째 송출국 지정… 2028년부터 도입 예정

- 한국 정부가 카자흐스탄을 고용허가제(EPS) 18번째 송출국으로 공식 지정 - 실제 카자흐스탄 노동자의 E-9 비자 도입은 2028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며 정부 간 MOU와 현지 EPS센터 설치가 남아 - 이번 지정으로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에 이어 중앙아시아 4개국이 한국 고용허가제 송출국이 되 8월 14일 대한민국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열린 외국인력정책위원회 영상회의에서 정부는 카자흐스탄을 한국 고용허가제(EPS) 18번째 송출국으로 추가 지정하는 안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했으며 고용노동부 등 11개 관계부처가 참여했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사업주가 내국인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업종에서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경제 2026.08.14

한국과 타지키스탄, 첫 핵심광물 포럼 개최… ‘자원 확보’보다 공급망 협력의 출발점

2026년 8월 12일 서울에서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광물 및 기술협력 포럼이 개최됐다. 전날인 8월 11일에는 문신학 한국 산업통상부 차관이 타지키스탄 측과 경제·광물 협력 확대방안을 사전 논의했다.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Khovar는 산업신기술부 발표를 인용해 양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광물 채굴과 귀금속, 핵심광물 수요, 공급망 안정, 지질탐사와 부가가치사슬 구축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포럼 뒤에는 파크루드(Pakrud), TALCO Gold, Aprelevka, Kanzi Diyor, Anzob 등 타지키스탄 기업·기관과 한국 측 기업 간 B2B 협의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한국이 타지키스탄 광물을 확보했다’는 데 있지 않다. 확인된 것은 첫 양자 포럼과 기업간 협의, 공동 프로..

경제 2026.08.13

카자흐스탄 음료 생산 17% 증가… 한국행은 45.7% 늘어 17만1,500리터

2026년 8월 5일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은 2026년 1~5월 생수·무알코올 음료 생산량이 16억 리터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한국으로 수출한 음료 물량은 11만7,700리터에서 17만1,500리터로 45.7% 늘었다. 한국행 증가율은 높지만 절대규모는 작다. 국가통계국이 별도로 공개한 주력 수출군 1억7,280만 리터와 비교하면 한국 물량은 약 0.099%다. 따라서 한국이 카자흐스탄 음료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할 근거는 아직 없다. 생산보다 빠르게 늘어난 국내판매와 수입카자흐스탄의 1~5월 생수·무알코올 음료 생산량은 16억 리터였다. 국내시장 판매량은 17억 리터로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해 생산 증가율보다 높았다. 수입도 2억1,710만 리터로 2..

경제 2026.08.06

카자흐스탄, 외국대학 거점 32곳… 학생 1만 2,000명 재학

2026년 7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정부는 외국 대학과의 협력 거점이 32곳으로 늘었으며 이들 기관에 약 1만 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집계에는 독립된 해외대학 분교뿐 아니라 전략적 제휴 학부, 공동교육기관, 중국의 루반공방 형태가 함께 포함될 수 있다. 정부가 집계한 32곳에는 법적 분교 외에 공동교육기관과 특화 교육거점이 함께 포함된다. 카자흐스탄은 현재 40개 외국 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관련 기관에서 교원 약 1,500명이 근무하고 이 가운데 약 500명이 외국인 교수로 제시됐다. 외국대학 유치의 목표는 해외유학으로 빠져나가는 학생과 교육비를 국내에 남기고, 중앙아시아 주변국 학생을 끌어들이는 지역 교육허브를 만드는 것이다. 아스타나와 알마티뿐 아니라 페트로..

사회, 문화 2026.07.23

러시아 상원 부의장, "한국 포함 다양한 국가가 북극항로 개발 사업 관심"

2026년 7월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콘스탄틴 코사체프(Konstantin Kosachev) 연방평의회 부의장은 북극항로 개발사업에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인도, 아랍에미리트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한국 정부는 부산에서 러시아 북극해를 거쳐 유럽으로 향하는 컨테이너선 시험운항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확인된 사업은 상업 정기항로 개설이나 대규모 투자계약이 아니라 운항 가능성을 측정하는 시범사업이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2026년 8~9월 부산항에서 출항해 러시아 북극해를 통과한 뒤 노르웨이 트롬쇠와 로테르담 등 북유럽 항만으로 이동하는 컨테이너선 시험운항을 추진하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약 3,000 TEU급 선박을 활용하는 사업의 예비운영자로 선정됐다. 일부 해운전문매체는 8월 22..

경제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