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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2026년 상반기 국경 처리 화물 1,050만 톤… 통과 화물 15% 증가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검문소가 2026년 상반기 처리한 화물이 1,050만 톤을 넘어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가관세청이 7월 3일 공개한 수치다. 수출·수입을 포함한 대외무역 운송량은 6% 늘었다. 전체 국경 화물과 통과화물은 구분해야 한다. 외국 화물이 투르크메니스탄 영토를 지나 제3국으로 향한 통과 운송은 350만 톤 이상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다. 목적지는 94개국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1,050만 톤 전체를 ‘환적’ 또는 ‘통과화물’로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카자흐스탄 통신 카즈인폼은 이란 방면 전통 노선과 카스피해 횡단 중간회랑, 국제남북운송회랑이 함께 성장 배경이라고 전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잇는 남북축, 투르크멘바시항..

경제 2026.07.14

카자흐스탄, 철도망 현대화로 중국-유럽 육상화물 80% 처리

6월 중순 카자흐스탄 영문 민간·친정부 성향 매체인 The Astana Times는 카자흐스탄 철도망이 역사적 현대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카자흐스탄이 현재 중국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육상화물의 80%를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의 철도 통과화물은 최근 5년 동안 2,000만 톤에서 3,300만 톤으로 늘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철도 통과물량을 2030년 6,700만 톤, 2040년 1억 톤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중국-유럽 화물, 중간회랑, 북남회랑, 카스피해 항만과 내륙 철도망을 함께 묶는 물류 전략의 일부다. 카자흐스탄 국영 철도회사인 카자흐스탄 테미르 졸리(Kazakhstan Temir Zholy, KTZ)는 노선 확장, 병목 ..

경제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