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8

투르크메니스탄, 유엔총회서 카스피 경유 회랑·물류센터 제안 예정… 채택·노선은 미정

- 투르크메니스탄은 제81차 유엔총회에서 남·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카스피해로 잇는 운송회랑과 국제 지속가능 무역물류·관세협력센터 설립 검토를 제안할 계획 - 투르크멘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우선입장 승인... 두 구상이 유엔총회의 독립 의제나 결의안·승인사업으로 채택됐거나 경유국 합의를 얻은 것은 아냐 - 한편 경유국·노선·예산·처리용량은 공개되지 않아... 유엔 문서 회람과 회원국 지지 여부도 추가 확인이 필요 2026년 8월 17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는 제81차 유엔총회에서 추진할 국가 우선입장 전문을 공개하고, 카스피해를 거쳐 남아시아·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초지역 운송회랑과 국제 지속가능 무역물류·관세협력센터 설립 검토안을 제시했다.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부총리 겸..

정치 2026.08.20

카자흐스탄, 첫 단원제 쿠룰타이 선거 D-3… 145석 놓고 7개 정당·545명 경쟁

- 8월 23일 카자흐스탄의 첫 단원제 쿠룰타이 선거에서 7개 정당 후보 545명이 145석을 놓고 경쟁 - 중앙선관위 최종 인증한 국제감시단 777명에는 ODIHR 감시단 포함 - 투표 준비는 진행 중이지만 득표율·의석·투표율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선거의 질에 대한 ODIHR 평가도 중간 단계 2026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는 8월 23일 실시되는 첫 단원제 의회 ‘쿠룰타이’ 조기선거를 사흘 앞두고 투표 준비를 이어갔고, 등록된 7개 정당은 후보 545명이 포함된 정당명부를 내세워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출 의석은 145석이며, CEC가 8월 3일 발표한 선거인명부에는 1,260만 5,788명이 올라 있다. 전날에는 7개 정당 대표가 모두 참여한 마지막 TV 토론이..

정치 2026.08.20

러시아와 미얀마, LNG 장기공급 의정서 등 12개 문서에 서명… 정유·발전은 협의 단계

- 러시아와 미얀마가 서명·교환한 12건은 공개 목록상 선언 1건, 양해각서·협력 메모류 9건, 이행의정서 2건 - 장기 LNG 공급은 이행의정서 제목으로 확인되지만 물량·가격·계약기간·공급 개시일은 공개되지 않아 - 발전소·정유공장 공동 건설과 해양 탄화수소 탐사는 정상 발언에 담긴 협력 의제로, 최종투자결정이나 착공 단계가 아냐 2026년 8월 18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선언 1건, 양해각서·협력 메모류 9건, 기존 에너지 협력각서의 이행의정서 2건 등 모두 12개 문서를 서명·교환했다.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회담 결과를 ‘12개 계약’으로 표현했고..

정치 2026.08.20

튀르키예 보유 M270·ATACMS 우크라 이전안, 미 의회 검토 중… 러시아는 설명 요구

- 미국 국무부는 튀르키예가 보유한 미국산 무기의 우크라이나 재이전안을 8월 3일 의회에 통보... 기록도 공개 - 이전 대상은 M270 발사대 12대, M26 로켓 2,524발, M509A1 203㎜ 포탄 4만 7,000발과 M39 ATACMS 70발 - 8월 20일 현재 미국의 동의 발효와 튀르키예의 최종 수출 결정, 계약·결제 및 실제 인도는 공개자료로 확인되지 않아 2026년 8월 15일 마리야 자하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튀르키예가 보유한 미국산 M270 다연장로켓 발사대와 M39 ATACMS 미사일 등을 우크라이나에 재이전하는 구상에 관해 미국과 튀르키예에 설명을 요구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누가 재이전을 제안했으며 무기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우크라이나에 전..

정치 2026.08.20

김여정 “최대 5만 명 추가파병설 근거 없다”… 젤렌스키 주장도 증거 미공개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월 8일 북한군 3만~5만 명을 러시아 영토에 배치하기로 결정됐다고 주장했으나 근거 공개 안 해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8월 19일 이를 근거 없는 추산이라며 부인했지만, 부인 자체가 병력 동향에 대한 독립적 검증은 아냐 - 8월 20일까지 러시아의 공개 확인이나 신규 병력의 출발·입경·부대 편성을 입증하는 독립 자료는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국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기한 북한군 3만~5만 명 추가파병 주장을 부인했다. 김 부부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수치를 근거 없는 추산으로 규정했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판단 근거가 되는 정보자료를 공개..

정치 2026.08.20

EU, “조지아 민주주의 중대 후퇴”… 정부 직접 지원 중단 지속·시민사회에 2,400만 유로 계약

- EU 연례보고서는 2025년 조지아의 인권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민주주의가 중대하게 후퇴했다고 평가 - EU는 조지아 당국에 직접 이익이 되는 재정지원을 중단한 채, 2024년 10월 이후 시민사회·독립언론에 2,400만 유로(한화 약 392억 원)를 계약 - 이번 보고서는 2025년 상황과 기존 대응을 정리한 정책평가로, 8월 11일 신규 제재나 후보국 지위 박탈을 결정한 문서가 아냐 2026년 8월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과 유럽대외관계청은 「2026년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2025 Human Rights and Democracy in the World)」 국가보고서를 공개하고, 2025년 조지아에서 인권이 심각하게 제한됐으며 민주주의가 중대하게 후퇴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조지아 정부와..

정치 2026.08.19

아르메니아, 생물다양성 COP17 준비비 26억 4,080만 드람 추가… 최대 1만 5,000명 예상

- 아르메니아 정부가 생물다양성협약 COP17 조직서비스에 26억4,079만7,500드람(한화 약 102억2,000만 원)을 추가 편성 - 정부 결정은 8월 15일 발효했지만, 편성액 전액의 계약금 지급·서비스 이행·검수와 최종 집행이 완료됐다는 뜻은 아냐 - 협약 당사자는 196개지만 실제 참석 확정국 수는 아니며, 참가자 1만~1만5,000명도 정부의 수요 예측 2026년 8월 13일 아르메니아 정부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CBD COP17) 조직·개최를 위해 정부예비비 26억 4,079만 7,500드람(한화 약 102억 2,000만 원)을 환경부 프로그램으로 옮기는 정부결정 제1214-N호를 채택했다. 결정은 8월 14일 공식 게시되고 다음 날 발효했으므로 법적 편성은 완료됐다. ..

정치 2026.08.19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방송 참여자 3명 수배·대사 초치… 러시아는 ‘개인 발언’ 선 긋기

-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인 방송 참여자 3명에게 테러 공개선동 등 혐의를 적용하고 수배에 나선 데 이어 러시아 대사를 초치 - 현재는 예비수사와 피고인 지정·궐석 구금 예방조치 단계로, 재판 회부·유죄판결이나 인터폴 적색수배서 발부는 확인되지 않아 - 러시아 외교부는 문제 발언을 개인 의견으로 규정했으며, 방송 참여자 알렉세이 차다예프는 교통장관 무보수 고문직에서 퇴임 의사 밝혀 2026년 8월 18일 아제르바이잔 외교부는 미하일 예브도키모프(Mikhail Yevdokimov) 주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러시아 미디어 공간에서 나온 도발적·모욕적·위협적 발언에 항의하고 긴급하고 실효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이는 검찰총청이 전날 러시아 국적 방송 참여자 이반 크냐제프(Ivan Knyazev), 세묜..

정치 2026.08.19

우즈베키스탄, ‘Justice–2030’ 발효… 5개 권역에 일반 5·행정 5 광역법원 신설

- 우즈베키스탄이 ‘Justice–2030’ 전략을 발효했지만, 새 광역법원은 후속 입법과 조직 정비를 거쳐 2027년 7월 1일 신설될 예정 - 대통령실은 ‘광역법원 5곳’으로 요약했으나 공포된 법령 부속표에는 5개 권역별 일반 광역법원 5곳과 광역행정법원 5곳이 따로 규정돼 - 법률상 10개 기관의 관리인력 정원은 총 319명이며, 이 가운데 판사는 일반 112명과 행정 40명을 합친 152명이다. 2026년 8월 14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Justice–2030’ 사법개혁 전략을 승인하는 대통령령 PF-160호에 서명했고, 법령은 다음 날 발효됐다. 전략과 2026~2028년 행동계획, 2030년 목표가 함께 확정됐으므로 초안이나 검토안은..

정치 2026.08.19

미국, 중앙아·남캅카스 4국을 중국산 우회수출 위험로로 분류… 해당국 대상 수사·제재는 미발표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가 모두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됐지만, 보고서는 네 나라의 구체적 거래·기업·품목을 제시하지 않아 - 이번 문서는 위험지도와 단속 방향을 제시한 정책보고서로, 네 나라를 상대로 한 신규 제재·관세·조사 개시나 위법 확정 조치가 아님 - 조지아 총리는 미국 측에 구체적 사실을 요구했으며, 나머지 세 나라 정부의 별도 공식반응은 기준일인 8월 19일까지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3일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25쪽짜리 정책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공개하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중국 연계 상품의 불법 우회수출 위험이 있는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

정치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