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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신규 창업·중소기업 대출 문턱 낮춘다… 신규 기업도 최대 50억 숨 대출 온라인 신청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18일 기업인 공개대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도입 예정인 ‘통합 신용서비스 디지털 포털’에서는 기업이 한 번 신청해 은행별 제안을 받고, 신규 기업은 최대 50억 숨(한화 약 5억 9,500만 원) 대출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Business Start’에서는 준비된 사업계획서와 최대 2억 숨(한화 약 2,380만 원)의 무담보 대출을 제공하고, 최대 100억 숨(한화 약 11억 9,000만 원) 대출에는 기업이 자체 제공할 담보를 대출액의 25%로 낮추는 재보증 제도를 도입한다. 시행일과 세부요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출..

2026.08.17.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상반기 무역적자 92.9억 달러로 확대 Kun.uz·Gazeta.uz가 국가통계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상반기 수치에 따르면 대외무역은 약 410억 달러(한화 약 57조 9,000억 원), 수출은 158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2조 4,000억 원), 수입은 25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5조 5,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무역적자는 92.9억 달러(한화 약 13조 1,000억 원)다. 출처Kun.uz, 「Uzbekistan’s trade deficit widens as gold exports plunge and imports surge」, 2026-08-17https://kun.uz/en/news/2026/08/17/uzbekistans-trade-deficit-widens..

2026.08.1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푸틴, 대통령 재임 중 처음으로 쿠릴열도 이투루프 방문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은 13일 사할린주 이투루프섬(Iturup·Итуруп)을 방문했다. 푸틴 개인으로서는 대통령 재임 중 처음 찾은 쿠릴열도 방문이며, 러시아 국가·정부 수반 전체로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의 4차례 방문과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Михаил Мишустин)의 2021년 방문에 이은 사례다. 푸틴은 현지 수산가공공장·병원·학교를 둘러봤고, 일본 정부는 자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쿠릴열도 방문에 대해 러시아 측에 항의했다.출처인테르팍스(Interfax·Интерфакс), 「Путин пос..

러시아, 2026년 상반기 국내관광 4.3%·외국인 관광 20.1% 증가... 성장 속도는 엇갈렸다

2026년 8월 5일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2026년 상반기 관광실적을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1~6월 국내 관광여행이 4,320만 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늘었으며, 러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50만 명으로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여행은 계속 늘었지만 증가 속도는 지난해보다 둔화한 반면 외국인 관광은 더 빠르게 회복됐다. 러시아 경제개발부 자료를 인용한 현지 경제지 Expert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국내 관광 증가율은 7%였다. 올해는 4.3%로 낮아졌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0.1% 증가해 코로나19와 제재 이후 크게 위축됐던 입국관광의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숙박산업의 실적은 방문객 수보다 빠르게 늘었다. 집단숙박시설의 숙박일수는 1억7,090만 박으로 9.3%..

경제 2026.08.10

아르메니아, 대러 의존 완화 중인가… 교역 비중은 감소, 송금·관광·에너지 연결은 여전

2026년 7월 공개된 아르메니아의 국가별 교역·송금·관광·에너지 자료를 종합하면, 러시아와의 상품교역 비중은 낮아지고 있지만 가계자금과 관광, 천연가스 및 핵심 기반시설에서는 러시아 연결이 여전히 크다. 다만 각 지표는 범위와 기준이 달라 하나의 ‘대러 의존도’ 수치로 합산할 수 없다.상품교역 비중은 28%로 하락아르메니아 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5월 아르메니아와 러시아의 상품교역액은 약 22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0.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아르메니아 전체 대외교역에서 러시아가 차지한 비중은 28.0%로, 전년 동기의 35.1%보다 7.1%포인트 낮아졌다.러시아는 여전히 아르메니아의 최대 교역상대국이지만 전체 교역에서 차지하는 몫은 줄어든 셈이다. 다만 총교역액 감소를 곧바로 아..

경제 2026.07.30

2026.07.20~25. 유라시아뉴스 기사 TOP 10 모아보기

2026.07.20~25. 유라시아뉴스 기사 TOP 10 모아보기 1. 중앙아시아 외채 2,750억 달러… 총액보다 채무자 주목해야https://nomad2211.tistory.com/331 2. 러시아, 2026년 5월 실업률 2.1%… 초저실업 뒤의 인력 교체와 임금 부담https://nomad2211.tistory.com/336 3. 러시아 와일드베리스 물류센터 연쇄 피격… 고려인 CEO의 공급망·보상 대응 시험대https://nomad2211.tistory.com/341 4. 러시아, 아조프해 공격과 늦은 수확 겹쳐 7월 밀 수출 전망 최대 20% 하향https://nomad2211.tistory.com/343 5. 러시아 하원, 철수 외국기업 재매입권 제한안 가결… 복귀 조건에 사법 심사..

뉴스 톺아보기 2026.07.26

러시아, BRICS 미식·와인관광 협력체 인도서 제안… 러시아 내 창설 양해각서와 다자 출범은 별개

2026년 7월 24일 인도 뭄바이에서 러시아 경제개발부 대표단은 러시아 기업사절단 행사 중 BRICS 국가의 미식·와인관광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협력체 구상을 소개하고 외국 파트너의 참여를 제안했다. 러시아 내 관련 기관들이 6월에 창설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실은 확인되지만, 7월 발표를 BRICS 회원국 전체가 참여한 다자기구의 공식 출범으로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알렉세이 바히토프(Alexey Vakhitov) 러시아 경제개발부 인도 주재 대표는 이 협력체를 정부기관, 관광기업, 전문협회, 지방정부와 업계를 연결하는 실무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측 사절단에는 일리야 우만스키(Ilya Umansky) 러시아관광산업연맹 회장, 파벨 마요로프(Pavel Mayorov) 러시아포도재배·..

경제 2026.07.25

우즈베키스탄, ‘안전관광기금’ 추진… 5만 달러 지급보증 요건 놓고 업계 부담 논의

여행사 부도·계약 불이행 때 관광객 보호…아직 정부 결정 전 초안 단계2026년 7월 21일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는 여행사의 계약 불이행이나 지급불능으로 관광객이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과 긴급 귀환을 지원하는 ‘안전관광기금’ 도입안을 공개 설명했다. 제도는 정부결정 초안으로 제시됐으며, 현재 시행 중인 확정 규정은 아니다. 초안은 여행업자가 영업허가를 받거나 유지하기 위해 최소 5만 달러(약 7,405만 원)의 금융보증 또는 준비금을 갖추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일부 보도는 이를 기금에 일괄 납부하는 현금으로 표현했지만, 공개된 설명은 여행사의 재무적 지급보증 능력을 확보하는 성격에 가깝다. 최종 문안에서 예치, 보험, 은행보증 가운데 어떤 방식이 허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금은 여행사가 약속한..

경제 2026.07.24

아르메니아, 2026년 상반기 관광객 104만 명… 러시아가 40% 차지

2026년 7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경제부와 관광위원회는 1~6월 관광 방문이 104만 1,598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게보르그 파포얀(Gevorg Papoyan) 아르메니아 경제부 장관은 104만 1,598건이 1~6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관광위원회 집계에서 상반기 러시아발 방문은 41만 6,743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소나 오간니샨(Sona Hovhannisyan) 아르메니아 관광위원회 국제협력부장은 6월 한 달의 출발국 비중을 러시아 약 40%, 조지아 15%, 이란 8%로 설명했다. 상반기 누계와 6월 비중은 집계 기간이 다르다. 이 수치는 고유한 개인 수가 아니라 국경을 통과한 관광 방문 건수여서 같은 사람이 여러 번 방문하면..

경제 2026.07.23

러시아, 여행업체 2026년 상반기 2,700곳 폐업…관광 호황 뒤 구조조정

2026년 7월 러시아에서 기업정보 서비스 콘투르포쿠스 자료를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1~6월 관광업을 주업으로 등록한 기업 약 2,700곳이 영업을 종료해 전년 동기보다 52.3% 늘었다. 폐업 수는 2024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4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규·존속 기업을 합친 시장의 순증가율은 0.84%에 그쳐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제시됐다. 이 수치는 여행객 수나 관광매출 감소율이 아니라 법인·개인사업자의 등록과 폐업을 집계한 기업 수 통계다. 여행업계의 구조조정에는 여러 요인이 겹쳤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했던 국내관광 수요가 정상화됐고, 항공·숙박비와 연료비 상승으로 여행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됐다. 공항 운영 중단과 항공편 변경 위험은 소규모 여행사의 환불·재예약 비용을..

경제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