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지요예프 44

우즈베키스탄, 교육 및 연구 부처 개편... 유지원부터 대학, 연구까지 한 부처로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0월 3일 유아·학교교육부와 고등교육·과학·혁신부를 기반으로 교육과학부를 신설하는 대통령령을 발표... 새 부처는 유아교육부터 대학원·재교육·비형식교육까지를 포괄하고 두 기존 부처의 권리·의무와 국제계약을 승계 - 셰르조드 아사도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같은 날 후속 설명에서 고등교육에 대한 국가개입을 크게 줄이고 대학의 독립성을 확대하며 비국가 부문의 기회를 넓혀야 한다는 방향을 밝혀... 이는 정부가 제시한 정책방향이며 구체 권한이전의 완료를 뜻하지 않아 - 대통령령은 내각이 1주 안에 신설 부처의 임무·조직구조에 관한 대통령 결정안을 제출하고, 관계기관이 2개월 안에 필요한 법령개정안을 제시하도록 했다. 조직 통합의 실제 운영방식은 아직 전환 단계 유치원부터 대학·과학까지 ..

사회, 문화 2026.10.05

2026.09.30.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하원, 아동폭력 보호법안 2독회 심의… 14세 미만 대상 일부 성범죄 최대 종신형 우즈베키스탄 하원은 30일 아동을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미성년자 대상 범죄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을 2독회에서 심의했다. 하원 자료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14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간과 일부 폭력성 성범죄에 대해 최대 25년의 자유박탈형 또는 종신형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고의범죄로 아동이 사망한 경우 집행유예나 조건부 조기석방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30일 하원 본회의 자료는 이 법안의 절차를 2독회 심의로 명시하며, 같은 자료에는 최종 의결이나 상원 송부 완료 사실이 나오지 않는다. 출처우즈베키스탄 하원, 「Islohotlarning huquqiy a..

한국-중앙아 경제협력의 두 모델: 카자흐스탄은 대형 프로젝트, 우즈베키스탄은 제조·AI

-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경제협력은 단순 교역을 넘어 현지 산업 고도화로 확대 중 -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정유·발전·핵심광물 등 대형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현지 가공·제조를 키우는 방식이 두드러져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기존 제조·인프라 협력에 AI·반도체·로봇·바이오를 결합하는 방향이 부각 - 다만 실제 성과는 향후 투자·착공·상업생산·현지조달·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지를 통해 확인해야 같은 산업고도화 목표, 다른 출발점과 정책수단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전후해 한국과 역내 주요 경제협력 상대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서 대규모 사업과 새로운 산업협력 구상이 잇따라 발표됐다. 두 나라가 원하는 방향에는 공통점이 있다. 중앙아시아의 자원과 한국의 기술·자본을 결합하되 원료를 그대로 수출하는 데 ..

경제 2026.09.22

2026.09.19-20.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지난해 투자 17억 달러…2021년의 22배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카라칼팍스탄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지역경제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9일 누쿠스에서 열린 카라칼팍스탄 사회경제개발 회의에서 지난해 이 지역에 유치된 투자가 17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는 2021년의 22배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카라칼팍스탄 지역경제 성장률은 10.2%로 집계돼 타슈켄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법인세·토지세·재산세 인하와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 등 별도 지원책도 적용됐다. 이번 회의에서 여러 산업정책이 함께 제시됐지만, 브리핑에서는 동일 행사 과대표집을 피하기 위해 종합 투자지..

2026.09.15.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우 비즈니스포럼… AI·핵심광물·자동차·인프라 협력, MOU 5건 체결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6일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경제행사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양국 정부·기업 관계자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AI·디지털, 핵심광물, 자동차, 교통·인프라 등 분야의 사업·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 기술과 우즈베키스탄의 자원·산업기반을 결합하는 산업·기술 협력 확대를 제안했고, 한국 국무총리실은 제조업 AI 전환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포럼을 계기로 양국 기관 간 MOU 5건이 체..

2026.09.14.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우즈벡 정상회담…약 120억달러 잠재 프로젝트·고속철 8편성·바이옴센터 협력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교통·인프라에서 핵심광물, 인공지능, 보건, 교육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14~16일 중앙아시아 5개국과 이어지는 양자 정상외교의 첫 일정으로,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약 120억달러(약 16조1,676억원) 규모의 잠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준비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미 체결된 계약의 합계가 아니라 향후 추진 대상 사업군이다. 양 정상 임석 아래 모두 13건의 협정·양해각서 등이 교환됐고, 이 가운데 고속철 8편성 도..

2026.09.12-13.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르지요예프 서울 도착…한국 국빈방문 개시·재한 우즈베키스탄인 면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3일 부인과 함께 서울에 도착해 한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서울공항에서 공식 환영이 이뤄졌으며 방한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한국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주요 기업·금융기관 관계자들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우 비즈니스포럼에서 연설하고 16일 열리는 제1차 중앙아시아-한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서울 도착 직후 한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우즈베키스탄인들과 별도 면담을 갖고 이들의 일과 학업, 향후 계획을 들었다.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 경험이 우즈베키스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

2026.09.11.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서울서 첫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 한국, 정책금융 연계 방침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이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과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우즈베키스탄 14개 광역 행정단위 가운데 9개 지역이 참여했고, 박찬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겸 인천시장,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구윤철 한국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Aju Press 현장취재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연단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공급망안정화기금 등 정책금융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핵심광물, IT, 교통·물류, 관광·의료, 농업을 한국 기업과의 ..

2026.09.10.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중앙은행,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 변경…은행 간 장외거래도 반영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9월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을 바꾼다. 중앙은행은 10일 기존 외환거래소 거래뿐 아니라 은행 간 장외(OTC) 시장에서 이뤄진 거래까지 반영해 공식환율을 산출한다고 밝혔다. 새 공식환율은 외환거래소와 장외시장의 거래 환율을 합친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된다. 중앙은행은 이를 통해 국내 외환시장의 실제 거래 범위를 더 넓게 반영하고 시장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나타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마지막 영업일에 공표된 공식환율을 적용하는 방식도 함께 도입된다. 다만 새 산식이 숨 가치의 상승이나 하락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유발할지는 중앙은행 발표만으로 예측할 수 없다. 출처우즈베키스탄 중앙..

2026.09.09.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르지요예프, 고용·소득 확대 점검… 국영은행 보유 10조 숨 자산 활용 지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9일 지역별 고용 확대와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점검하는 확대회의를 열고 가동이 중단된 기업과 은행 보유 자산을 생산 현장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24개 기업의 자산 6조 숨(약 6,786억 원)에 설정된 제한을 재검토해 은행 관리로 넘길 경우 약 1만 개 일자리를 회복할 수 있고, 국영은행 장부에 올라 있는 약 2,500개 부동산 자산 10조 숨(약 1조 1,310억 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최대 4만 개 일자리를 되살릴 가능성이 있다. 대통령은 채무상환 과정에서 은행으로 넘어간 기업을 일주일 안에 전수 점검하고 연말까지 통째로 매각하거나 전문경영인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