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5

2026.08.26.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통화량 434조 5,000억 숨… 1년 새 37% 증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자료를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8월 1일 기준 광의통화량은 434조 5,000억 숨(한화 약 50조 8,800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시점보다 약 118조 8,000억 숨(한화 약 13조 9,100억 원), 37% 증가했다. 전체 통화량의 83% 이상은 숨화 표시 자산이었고 유통 현금도 76조 3,000억 숨(한화 약 8조 9,300억 원)으로 늘었다. 통화량은 올해 6월 처음 400조 숨을 넘어 411조 4,000억 숨에 도달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확대됐다. 다만 434조 5,000억 숨은 8월에 새로 공급된 통화액이 아니라 특정 시점의 예금과 현금 등을 합친 통화량 잔액이므로, 증가분 전체를 중앙은행의..

시운전 중 대형 화재 난 러시아 아무르 가스화학단지… 중-러 석유화학 합작의 산업안전 시험대

- 8월 25일 러시아 아무르주 가스화학단지에서 시운전 중 화재가 발생 - 26일 오전 8시 19분 모스크바 시간 기준 로이터 보도에서 사망자는 7명, 부상 치료를 받은 사람은 152명이며 이 가운데 36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국인 근로자 9명은 실종 상태 - 공장은 상업가동 중이 아니라 시운전 단계였고, 화재 원인과 본설비의 최종 손상범위, 재시운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아... 러시아 수사당국은 산업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형사 수사 개시 - 단지는 6월 주요 원료를 받기 시작했고 첫 제품 생산과 9월 가동행사를 앞둔 상태... 연 270만톤은 폴리에틸렌 약 230만톤과 폴리프로필렌 40만톤을 합한 완제품 생산능력이며, 사고의 장기적 영향은 안전관리·설비검사·재가동 일정에서 확인해야 2026년 8월 2..

경제 2026.08.26

2026.08.25.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전국 163개 산업·사회시설 일괄 가동… 총사업비 약 50조 숨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5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전국 163개 신규 산업·서비스·사회시설의 가동을 시작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가운데 72개는 산업·서비스 사업, 91개는 사회시설이며 전체 사업규모는 약 50조 숨(한화 약 5조 8,500억 원)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을 통해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연간 예산수입이 약 1조 숨(한화 약 1,17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사업에는 시르다리야주의 1,573MW 발전설비, 카라칼팍스탄의 200MW 풍력발전과 100MW 에너지저장설비가 포함됐고, 사회시설로는 유치원 36곳·학교 43곳·대학 7곳·병원 3곳 등이 제시됐다. 이번 발표는 같은 ..

푸틴은 왜 지금 이투루프에 갔나… 러일 항의전과 중국의 ‘전후질서’ 프레임

- 푸틴 대통령은 8월 13일 취임 후 처음 이투루프를 찾아 공장·병원·학교를 둘러봤으며, 공개 일정은 분쟁도서를 러시아의 통상적 행정공간처럼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 - 일본의 러시아대사 초치에 이어 러시아도 닷새 뒤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지만, 영토의 법적 지위가 바뀌거나 평화조약 협상이 새로 종결된 것은 아냐 - 전날 태평양함대 훈련과 방문 뒤의 미사일훈련, 중국의 ‘전후 국제질서’ 발언은 안보·역사 서사를 강화하지만, 방문의 단일 군사목적이나 중러 사전조율은 확인되지 않아 2026년 8월 13일 러시아 사할린주 이투루프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은 수산물 가공단지와 병원, 학교를 둘러보고 주민과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주지사를 만났다.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일본이 에토로..

정치 2026.08.21

2026.08.1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 종전 뒤 대규모 참전군인 복귀·취업에 사전 대비 주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전략발전·국가프로젝트위원회 회의에서 전투 종료 뒤 많은 참전군인이 한꺼번에 복귀할 상황에 미리 대비하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고용과 사회 적응, 가족 지원을 국가사업에 반영하라는 정책 방향으로, 안나 치빌료바 국방차관은 51개 국가프로그램 가운데 참전군인·가족 관련 지표가 일부라도 들어간 사업은 9개라고 보고했다. 다만 별도 지원 프로그램과 예산, 시행기한이 이날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출처크렘린, 「Заседание Совета по стратегическому развитию и национальным проектам」, 2026-08-19https://kremlin.ru/events/president/news/8056..

미국, 중앙아·남캅카스 4국을 중국산 우회수출 위험로로 분류… 해당국 대상 수사·제재는 미발표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가 모두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됐지만, 보고서는 네 나라의 구체적 거래·기업·품목을 제시하지 않아 - 이번 문서는 위험지도와 단속 방향을 제시한 정책보고서로, 네 나라를 상대로 한 신규 제재·관세·조사 개시나 위법 확정 조치가 아님 - 조지아 총리는 미국 측에 구체적 사실을 요구했으며, 나머지 세 나라 정부의 별도 공식반응은 기준일인 8월 19일까지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3일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25쪽짜리 정책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공개하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중국 연계 상품의 불법 우회수출 위험이 있는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

정치 2026.08.19

러시아, 특허시장에서도 미국 입지 줄고, 중국 존재감 확대

러시아 고등경제대(HSE)가 Rospatent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러시아에 발명특허를 출원한 외국 주체 가운데 중국의 출원은 약 1,400건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745건, 스위스는 631건이었다. 중국은 2020년 약 1,100건에서 늘어난 반면 미국은 같은 기간 약 2,400건에서 크게 줄었다. 2026년 8월 12일 공개된 이 분석은 러시아 시장에 접근하는 외국기업의 구성이 지난 몇 년 사이 상당히 달라졌음을 보여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중국의 절대적 증가보다 미국의 급감이다. 2020년에는 미국 기업과 기관의 특허출원이 중국보다 많았지만 2025년에는 방향이 뒤집혔다. 제재와 기업철수, 사업축소가 누적되면서 서방기업이 러시아에서 새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려는 유인이 약해진 결과로 해석..

경제 2026.08.13

2026.08.12.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푸틴, 태평양함대 훈련 참관…러시아 선박 나포 시 ‘상응 조치’ 경고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은 12일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태평양함대(Pacific Fleet·Тихоокеанский флот) 훈련의 마지막 단계를 참관했다. 푸틴은 서방 국가가 러시아 상선 나포에 나설 경우 러시아도 다른 해역을 포함해 ‘상응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 대통령의 정책·안보 발언으로, 실제 선박 나포 조치가 시행됐다는 의미는 아니다.출처베도모스티(Vedomosti·Ведомости), 「Главные заявления Путина об ответе на захват судов, НАТО в Азии и угрозе Японии」, 2026..

키르기스스탄, 전기차 무관세 쿼터 2만 5,000대로 확대... 수요 급증에 1만대 추가

키르기스 현지 매체들은 2026년 8월 11~12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가 키르기스스탄의 전기차 무관세 수입쿼터를 기존 1만 5,000대에서 2만 5,000대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작성 시점에는 이 확대를 명시한 EEC 개별 결정문의 재현 가능한 공식 URL을 확보하지 못했으므로, 해당 수치와 결정 단계는 현지 독립매체들의 교차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올해 기존 쿼터가 이미 소진되면서 1만대가 추가된 것이다. 무관세 쿼터는 전기차 수입관세 자체를 없애는 제도가 아니다. 일정 수량까지 관세를 면제하고 그 한도를 넘으면 일반 관세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반적인 수입관세는 차량가액의 15%다. 따라서 이번 결정은 전기차 1만 대를 추가로 무관세 통관할 수 있도록 허..

경제 2026.08.12

2026.08.0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중국 교역, 1~7월 26.3% 증가해 1,592억 달러러시아와 중국의 2026년 1~7월 상품 교역액은 1,592억 달러(한화 약 224조 1,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6.3% 늘었다. 러시아의 대중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어난 864억 달러(한화 약 121조6천억 원), 수입액은 29.5% 증가한 728억 달러(한화 약 102조5천억 원)였다. 중국 해관총서 통계를 러시아 주중 무역대표부가 재확인했으며, 상반기 증가세가 7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베도모스티(Vedomosti·Ведомости), 2026-08-07: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08/07/1219480-tovarooborot-rossi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