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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 대선 뒤 5월에 체결한 러시아와의 조약 다시 주목 받아… 러시아와 결속 어디까지 왔나

- 러시아 관료 출신 캄볼로프 84.95% 득표…조약 비준·선거법 개정 거쳐 권력교체 - 남오세티야 현지 선관위는 9월 18일 대통령 선거에서 마라트 캄볼로프가 84.95%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 - 러시아와 남오세티야는 앞서 5월 외교·안보·경제·법제·에너지·교통 분야의 연계를 확대하는 새 조약을 체결해 5월 26일 발효 -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공직 재직기간을 대통령 후보의 거주요건에 포함할 수 있도록 관련 법도 개정 - EU와 조지아는 이를 러시아의 병합 정책과 연결해 평가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이미 높은 러시아 영향력과 공식 병합 여부는 구분해 봐야 한다고 지적 남오세티야 현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18일 치러진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마라트 캄볼로프가 2만7,922표, 84.95%를 얻어 당..

정치 2026.09.22

TRIPP 협정, 아르메니아 헌재 심사 통과… 법인·자금 구조 구체화

- 1월 이미 74:26·49년 구조 공개…DFC 직접투자는 현재 0달러지만 별도 미국 투자기구도 추진 - 아르메니아 헌법재판소는 9월 15일 TRIPP 기본협정상의 의무가 헌법에 부합한다고 판단했고, 이틀 뒤 정부는 합작회사 TDC의 정관과 주주협약 등 법률·계약 구조를 논의- 미국 측 74%, 아르메니아 26%의 지분과 최초 49년 개발권이라는 기본 구조는 이미 1월 이행 프레임워크에서 공개됐으며, 5월 기본협정은 주권·국경·세관·양허와 사업법제까지 이를 구체화- 현재 DFC의 TRIPP 직접 투자·보험·지분액은 0달러지만 미국 측은 별도의 펀드와 투자수단도 준비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TRIPP의 지정학적 의미와 별개로 실제 국제 물류노선으로서의 상업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평가 아르메니아 ..

정치 2026.09.22

한국-중앙아 경제협력의 두 모델: 카자흐스탄은 대형 프로젝트, 우즈베키스탄은 제조·AI

-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경제협력은 단순 교역을 넘어 현지 산업 고도화로 확대 중 -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정유·발전·핵심광물 등 대형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현지 가공·제조를 키우는 방식이 두드러져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기존 제조·인프라 협력에 AI·반도체·로봇·바이오를 결합하는 방향이 부각 - 다만 실제 성과는 향후 투자·착공·상업생산·현지조달·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지를 통해 확인해야 같은 산업고도화 목표, 다른 출발점과 정책수단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전후해 한국과 역내 주요 경제협력 상대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서 대규모 사업과 새로운 산업협력 구상이 잇따라 발표됐다. 두 나라가 원하는 방향에는 공통점이 있다. 중앙아시아의 자원과 한국의 기술·자본을 결합하되 원료를 그대로 수출하는 데 ..

경제 2026.09.22

미국, 새 대러제재법 제정… 러시아산 상품 최대 500%, 제3국 최대 100% 관세 규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18일 ‘2026년 린지 O.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에 서명 - 법은 러시아산 미국 수입품의 관세를 최대 500%까지 인상하도록 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러시아산 에너지 주요 구매국·제재회피 촉진국의 대미 수출품에도 최대 100% 관세를 적용하도록 규정 - 500%와 100%는 일괄 적용세율이 아니라 상한... 제3국이 법정 요건을 충족하면 관세율을 인상해야 하지만, 구체 세율과 면제·조정에는 행정부 판단이 개입 - 위 법은 러시아 금융기관, 제재회피 선박과 관련 주체, 신규 투자 등에 대한 조치도 포함하며, 별도의 면제·종료 절차와 5년 일몰조항을 두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18일 ‘2026년 린지 O.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

정치 2026.09.22

러시아, 2027~2029년 예산안 ‘배럴당 50달러’ 기준으로 편성

- 러시아 정부는 2027~2029년 연방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예산준칙의 원유 기준가격을 배럴당 50달러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 - 현행 예산법은 기준가격을 2027년 58달러, 2028년 57달러, 2029년 56달러로 정하고 있어, 정부안이 확정되면 현행 법정 경로보다 낮은 기준가격이 적용 - 정부는 2027년 연방예산 전체 적자를 GDP의 약 2%로 편성하고 있으며, 재무부는 50달러 기준의 목적을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에 대한 재정 안정성 확보라고 설명 - 재무부의 ‘예산준칙 기준가격 50달러’, 중앙은행의 ‘과세 계산용 원유가격 50달러’, 중앙은행이 가정한 2027년 ‘구조적 기초재정수지 적자 1%’는 서로 다른 지표다. 2027~2029년 예산안은 9월 24일 정부 심의를 앞두고 있어 러시..

경제 2026.09.22

2026.09.2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새 생체인식 여권 디자인 공개… 11월 1일 발급 시작 예정 아르메니아 내무부는 21일 독립 35주년에 맞춰 새 생체인식 여권의 디자인과 ‘디지털 여권’ 구상을 공개했다. 내무부는 새 여권이 아르메니아의 역사·문화·국가 정체성을 디자인 요소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 문서가 시민의 디지털 신원 확인과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무부가 앞서 11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새 생체인식 여권 발급은 1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여권에는 국제 표준의 차세대 칩이 탑재돼 국경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내무부는 이 생체인식 인프라 구축을 유럽연합 비자 자유화 행동계획의 핵심 조건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2026.09.21.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30년 교통서비스 2배·91억 달러 투자 목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2030년까지 교통서비스 규모를 현재의 두 배로 늘리고 대규모 물류·공항 인프라 투자를 추진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1일 교통·물류 분야 대형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교통 부문에 91억 달러(약 12조 6,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운송서비스 수출을 57억 달러(약 7조 9,000억 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타슈켄트와 부하라에서는 합계 약 30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공항단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새 타슈켄트 국제공항은 1단계에서 연간 2,000만명 처리능력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을 태평양에서 유럽으로 ..

2026.09.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가두마 21일 오후 잠정집계 96.95%…공정러시아 5.00%로 의회 진입, 투표율 59.32% 러시아 제9대 국가두마 의원선거의 개표가 21일에도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재현한 Interfax에 따르면 지역 투표소 프로토콜 96.95%가 처리된 시점에서 통합러시아는 57.83%, 공산당 13.76%, 자유민주당 9.01%, 새로운사람들 7.96%, 공정러시아는 5.00%를 기록했다. 공정러시아는 개표 과정에서 5%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 시점 다시 비례대표 봉쇄조항 기준선에 도달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제시한 잠정 투표율은 59.32%다. 별도로 중앙선관위는 12개 연방주체의 20개 투표소에서 모두 3만 6,850장의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됐다고 밝혔다. Interfax의 21일 20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