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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덱스, 러시아 데이터센터 3곳 피해 발표… 서비스 일부 복구

우크라이나 측 "같은 방식으로 대응"…1C 대관청 전송 차질·얀덱스 페이 복구 계속 - 얀덱스는 10월 7~8일 밤 랴잔주 사소보 데이터센터가 드론 공격으로 심각하게 손상돼 가동을 멈췄고, 9일 오전에는 칼루가 데이터센터도 공격을 받아 일부 기반시설이 고장 났다고 밝혀... - 11일에는 블라디미르 데이터센터가 드론 공격으로 손상돼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는 회사 설명이 나와... 시설별 손상 정도를 독립적으로 실측한 결과는 확보되지 않아. - 우크라이나 쪽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데이터센터 공격에 같은 방식으로 대응했다고 말했고, 우크라이나 무기업체 파이어포인트는 칼루가와 블라디미르 데이터센터를 자사 드론이 타격했다고 주장 - 얀덱스는 11일 오후 일부 온라인 서비스 접근이 점차 복구되고 있다고 ..

경제 2026.10.12

2026.10.09. 카프카스 현지 주요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 한시적 관세우대 규정 공표…10일부터 발효 유럽연합(EU)이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에 적용하는 한시적 관세우대 규정을 9일 관보에 게재했다. EU 규정 2026/2269는 7일 제정됐으며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규정 별표 I에 포함된 상품에는 종가관세 면제가 적용되고, 별표 II에 지정된 일부 농산물에는 관세할당량 범위 안에서 면세가 적용된다. 우대 적용에는 규정이 정한 원산지 관련 조건이 따른다. 적용 기한은 2028년 10월 11일까지다. EU 이사회가 9월 24일 채택한 조치가 이번 관보 공표를 통해 실제 발효 단계에 들어갔다. 모든 아르메니아산 상품을 일괄 면세하는 규정은 아니다. 출처유럽연합 관보, 「Regulation (EU) 2026/2269」,..

2026.10.0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27년 독립국가연합 의장국 우선과제 발표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9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독립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자국의 2027년 의장국 운영 우선순위를 밝혔다. 그는 경제, 신기술, 교통, 안보, 교육·과학, 인적자원 개발을 중점 분야로 제시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정상회의 참가국들이 2027년 우즈베키스탄의 의장국 수임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역내 무역장벽 완화와 공동 산업협력, 디지털 기술 활용 등을 의장국의 과제로 언급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100건이 넘는 행사를 담은 의장국 구상과 행동계획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독립국가연합 집행위원회도 의장국이 2027년 1월 1일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간다고 공..

2026.10.0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인테르팍스, 러시아 2027년 임시거주허가 쿼터 3,010건으로 축소 보도 인테르팍스는 9일 러시아 정부의 관련 명령을 열람했다며, 2027년 외국인 임시거주허가(RVP) 전국 쿼터가 3,010건으로 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사는 2026년 할당량 3,802건보다 792건 줄었고 예비 배정량도 1,140건에서 900건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배정량은 500건이다. 정부 명령의 공포 서지에는 10월 7일자 제2807-р호와 9일 공포번호 0001202610090049가 등록돼 있다. 관련 연방법은 일부 RVP 신청자에게 쿼터 적용의 예외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 이 배정량은 인테르팍스가 정부 명령문에서 확인했다고 보도한 수치로, 허가증의 실제 발급 건수와는 구별된다. 출처..

세계은행, 유라시아 기업들의 AI 도입 공백 지적

- 세계은행은 유럽·중앙아시아 노동자의 약 5명 중 1명이 AI에 의미 있게 노출된 직종에서 일하지만 실제로 AI를 사용하는 기업은 10곳 중 1곳 미만이라고 분석 - 세계은행이 파악한 문제는 AI 기술 자체가 없는 데 있기보다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과 관리역량, 데이터, 연산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데 있어 - 전문가, 유라시아 국가들의 AI 경쟁은 국가전략 발표보다 기업의 실제 도입과 생산성으로 평가해야 세계은행, ‘유럽·중앙아시아’ 국가 대상 AI 활용 보고서 발표... 노동자는 이미 영향을 받지만 기업은 느리다 평가보고서의 지역에는 중앙유럽과 동유럽, 중앙아시아, 남카프카스, 서부발칸, 러시아와 튀르키예가 포함된다. 이번 결과는 광범위한 개발도상 유럽·중앙아시아를 묶어 본 지역..

경제 2026.10.10

2026.10.0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고리스서 TRIPP 송전선로 배치 기술협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관계기관 대표들이 8일 아르메니아 남부 고리스에서 송전선로 배치에 관한 기술회의를 열었다. 양측이 다룬 의제는 ‘국제평화번영을 위한 트럼프 경로(TRIPP)’ 구상과 관련한 전력선의 설치 위치 및 후속 실무 작업이다. 아르메니아 영토행정인프라부는 관계기관 간 협조 방식과 향후 필요한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내각도 같은 날 자국 대표단이 참석한 회의가 열렸다고 확인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송전선로 설치 위치와 관계기관의 후속 실무 작업이다. 두 정부의 발표에는 노선 최종 확정, 건설계약 체결 또는 공사 착수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ARMENPRESS(아르메니아 영토행정인프라부..

2026.10.08.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전략동반자관계 협의회 설치 협정 서명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정상이 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에서 고위급 전략동반자관계 협의회를 설치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두 정부의 협력 대화를 상설화하기 위한 제도적 합의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이날 양자회담에서 교역 확대와 산업·에너지·교통·농업·수자원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교역 증대를 위한 행동계획과 분야별 협력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샤바트–다쇼구즈 국경무역지대의 운영 현황을 양국 협력 사례로 제시했다. 이날 서명이 확인된 문서는 협의회 설치에 관한 협정이다. 행동계획이나 개별 사업 계약의..

2026.10.0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국 항만 러시아행 유류 선적 논란… 정부, 통관 수출과 선박 이동 구분 한국 외교부·산업통상부·관세청은 8일 공동보도참고자료를 내고, 한국 항만에서 유류를 실은 선박이 러시아로 향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박 운항 경로와 신고 자료를 추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항만 기록과 선박 항적을 분석해 7∼8월 한국 항만에서 유류 17만 6,000톤 이상을 실은 유조선 7척이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14차례 항해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외교·산업·관세 당국은 이번에 거론된 정제유가 한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품목에 해당하지 않으며, 항만 선적 사실 자체가 국내법 위반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국산 경유·항공유·휘발유가 러시아로 정식 수출 통관됐는지는 별개 문제이며, 정부는 2025년부터 올해 8월까지 ..

카자흐스탄, 세계은행과 AI 활용 사업으로 국가 발전 병목 극복 기대

- 세계은행은 9월 30일 카자흐스탄 ALEM 사업에 약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 상당의 차관을 승인했다. - 사업은 AI 교육 하나가 아니라 전문인력, 고성능 연산자원, 로봇 시제품 인프라, 성장단계 위험자본이라는 네 가지 병목을 동시에 겨냥한다. - 2031년 교육·스타트업·민간자본 목표는 현재 성과가 아니라 사업 종료 때까지의 목표치다. 세계은행, 카자흐스탄 AI 및 경제 발전 위한 대출 승인 세계은행 이사회가 승인한 사업의 정식 명칭은 ‘인공지능 학습·기업가정신·시장 발전’(ALEM)이다. 세계은행의 승인액은 약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 상당의 차관이다. 사업 목표는 기술 스타트업의 창업과 상용화, 성장 확대를 지원해 생산성과 경제다변화를 높이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경제 2026.10.09

러시아, 철도 화물 줄고 운송 거리 늘어... 운임 8.5% 인상

- 9월 러시아철도(RZD)의 화물 적재량은 전년보다 1.2% 줄었지만 화물회전은 3.4% 증가 - 10월 1일부터는 화물운임과 관련 철도 인프라 이용료가 8.5% 인상 - 물량 감소와 장거리 운송 증가,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단순한 경기둔화보다 화물구성과 경로의 재편을 함께 볼 필요가 커져 물량은 줄었지만 철도는 더 많이 ‘일했다’ RZD에 따르면 9월 화물 적재량은 9,030만t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감소했다. 반면 화물중량과 운송거리를 함께 반영하는 화물회전은 2,063억 톤킬로미터(Ton-Kilometer, T/Km)로 3.4% 증가했다. 빈 화차 이동까지 포함하면 전체 화물회전도 1.1% 늘어난 2,511억 톤킬로미터였다. 1t의 화물을 500㎞ 운송하는 것보다 1,000㎞ 운송하면..

경제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