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116

2026.09.0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페스코프, 예정된 푸틴-파시냔 모스크바 회담서 아르메니아 진로·국민투표 논의 예고 9월 7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예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의 모스크바 회담에서 아르메니아의 EU·EAEU 진로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이를 아르메니아의 발전 방향과 관련 국민투표 문제라고 표현했으며, 회담 날짜는 외교채널을 통해 조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시냔과 푸틴은 앞서 9월 1일 비슈케크에서 만나 양국 관계와 경제협력을 논의했고, 이후 모스크바에서 다시 만나 주요 양자 현안을 자세히 다루기로 했다. 아르메니아 총리실은 비슈케크 회담 자체와 후속 모스크바 회담 계획을 확인했지만, 9월 7일 현재 EU와 EAEU 가운데 ..

2026.09.05-0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미 협상팀, 엔비디아 첨단칩 접근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협상 유인책으로 활용 월스트리트저널은 9월 4일 미국 협상팀이 아르메니아에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 접근을 확대하는 방안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협상의 경제적 유인책 가운데 하나로 활용했다고 협상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리스티나 크비엔 전 주아르메니아 미국대사는 엔비디아 관련 요소가 협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고, 2025년 5월 파시냔 총리를 만난 스티브 데인스 미국 상원의원도 반도체 접근 문제를 협상 과정에서 논의했다고 WSJ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팀이 작성한 2025년 6월 문건에도 아르메니아와 미국의 경제관계 확대와 기술산업 지원, Firebird 사업에 필요한 첨..

2026.09.04.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2026~2031 물 부문 전환 로드맵 추진… 24시간 식수·관개·하수처리 재설계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9월 4일 딜리잔에서 열린 ‘물 부문 개혁 2026~2031’ 워크숍에서 정부가 물 부문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시냔은 현재 상당수 지역에서 식수 문제가 남아 있고 경작지와 과수원 가운데 관개수에 접근할 수 있는 면적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제시한 방향에는 필요한 모든 정착지에서 24시간 식수를 공급하고 관개수를 확대하며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역까지 용수를 공급하는 목표가 포함됐다. 사용한 물을 정화하지 않은 채 자연으로 방류하지 않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서 형성되는 수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방안도 논의 대..

2026.09.0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1.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경쟁 본격화…러시아 9월 제안, 한국도 검토 대상 아르메니아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공급자 선택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도 검토 대상국에 포함돼 있다. 니콜 파시냔 총리는 9월 3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이 9월 중 아르메니아를 찾아 러시아 측 신규 원전 건설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새 원전을 모듈형으로 건설한다는 방향을 정했으며 미국·프랑스·중국·러시아·한국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Armenpress와 ARKA가 전했다. 기존 메차모르 원전은 수명연장 작업을 통해 2036년까지 가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파시냔은 신규 원전 선택을 지정학적 선택으로 보지 않으며 가격과 품질..

2026.09.0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이사회, 아르메니아산 제품 임시 무역자유화안 합의… EU 수출 약 80% 대상 EU 이사회는 2일 최근 러시아의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한 임시 무역자유화 조치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EU 이사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EU 수출 가운데 약 80%가 대상이 되며, 일부 농산물을 포함한 광범위한 품목의 수입관세가 한시적으로 정지된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수입 제한으로 기존 러시아 시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아르메니아산 상품의 일부를 EU 시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장 접근을 확대하는 성격도 갖는다. 적용기간은 규정 발효일부터 2년이다. 다만 2일 결정만으로 제도가 즉시 시행된 것은 아니며 유럽의회가 입장을..

2026.09.0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출생 일시금 50만 드람으로 단일화 아르메니아에서 1일부터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신생아 1명당 50만 드람(한화 약 188만 원)의 출생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됐다. 노동사회부에 따르면 9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기존 제도에서는 첫째와 둘째 30만 드람(한화 약 113만 원), 셋째와 넷째 100만 드람(한화 약 376만 원), 다섯째 이상 150만 드람(한화 약 564만 원)으로 출생순위에 따라 지급액이 달랐다. 새 제도 시행과 함께 일시금 신청은 원칙적으로 e-social.am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출처아르메니아 노동사회부(시행일 공고)https://welfare.gov.am/articles/news/news-20아르..

2026.08.3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파시냔·알리예프, TRIPP 후속조치·국경획정·교역 확대 논의 8월 31일~9월 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을 계기로 31일 열린 양자회담에서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2025년 8월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의 관계 정상화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아제르바이잔산 석유제품의 아르메니아 수출, 제3국산 곡물·상품의 아제르바이잔 경유, 양국 기업 간 접촉을 평화과정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하고 경제·무역·에너지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국경획정위원회의 작업 지속과 TRIPP(Trump Route for International Peace and Prosperity) 이행을 위한 추가 실무조치, 관련 연결성 사업도..

2026.08.29-3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마르가라 검문소 개보수·기술정비 완료… 아르메니아–튀르키예 육로국경 개방은 별개 30일 아르메니아 아르마비르주의 마르가라 국경검문소에서 아라라트 미르조얀 외무장관과 외교부 간부, 해외 공관장들이 튀르키예 접경 시설의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에두아르드 하코뱐 국가수입위원회 위원장은 검문소 개보수와 기술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돼 시설이 운영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설의 기술적 준비 완료는 일반 여행객과 차량을 위한 육로국경의 전면 개방을 뜻하지 않는다. 아르메니아–튀르키예 육로국경은 일반 통행에 여전히 닫혀 있으며, 실제 개방 대상과 시점은 양국 정상화 협의에서 별도로 정해져야 한다. 출처아르메니아 외교부 발표 인용 Public Radio of Armenia, 「ԱԳՆ ղեկավար կազմ..

2026.08.2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카레킨 2세 총대주교·주교 6명 형사사건, 예레반 형사법원으로 이송 아르메니아 아르마비르주 1심법원은 28일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수장 카레킨 2세 총대주교와 최고영적회의 소속 고위 성직자 6명의 형사사건을 예레반 1심 형사법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의 문구에 혐의가 발생한 장소가 특정돼 있지 않다는 점 등을 이유로 관할 문제를 예레반 법원에서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 카레킨 2세와 성직자들은 형법 제507조 제2항에 따른 법원 결정 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있으며, 사건은 전 마시아초튼 교구장 게보르그 사로얀의 직무와 관련된 법원 결정의 집행 문제에서 시작됐다. 앞선 첫 심리에서는 담당 판사가 스스로 사건에서 물러나면서 절차가 연기된 바 있다. 28일 결정은 혐의의 유무죄를 판단..

2026.08.2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코차랸 전 대통령, 반부패법원서 2개월 구금 결정 아르메니아 반부패법원은 27일 로베르트 코차랸 전 대통령에 대해 수사기관이 신청한 구금을 예방조치로 인정해 2개월간 구금하도록 결정했다. 구금 심리 도중 코차랸은 건강상 이유로 다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법원은 본인 부재 상태에서 심리를 계속한 뒤 이날 오전 구금 결정을 내렸다. 반부패위원회에 따르면 코차랸은 직권남용과 특히 거액의 자금세탁·뇌물수수 혐의로 형사절차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혐의 자체에 대한 유무죄를 확정한 것이 아니라 재판 전 신병확보 필요성을 판단했다. 같은 수사축에서 아들 세드락 코차랸은 26일 2개월 구금됐고 세르지 사르키샨 전 대통령도 형사소추 대상에 포함돼 26일 출국금지 성격의 예방조치가 적용됐다. 이번 조치는 전직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