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123

카자흐스탄, 등록차량 606만 대… 승용차 10대 중 7대는 10년 넘겨

- 8월 1일 기준 카자흐스탄 등록차량은 605만 9,179대, 이 가운데 승용차는 508만 254대 - 승용차 가운데 10년을 넘긴 차량은 약 69.5%, 20년을 초과한 차량만 216만 9,168대로 42.7% - 전기 승용차는 2만 5,842대로 전체 승용차의 약 0.5%에 그쳐 카자흐스탄의 등록차량이 8월 1일 기준 605만 9,179대로 집계됐다.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이 8월 17일 공개한 차량통계 원표를 보면 이 가운데 일반 승용차는 508만 254대로 전체 등록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차령 구조는 노후차 비중이 높았다. 20년을 초과한 승용차는 216만 9,168대로 전체 승용차의 약 42.7%였고, 10년 초과 20년 이하 차량도 135만 9,387대였다. 두 구간을 합치면 10년을 넘긴..

경제 2026.08.18

카자흐스탄, 국산품 계약 5,940억 텡게… 공공·국영기업 수요로 수입대체 지원

- 카자흐스탄에서 상반기 국내 생산업체와 체결된 계약이 3,800건 이상, 5,940억 텡게(약 1조8,200억 원)를 기록 - 장기계약은 171건·3,430억 텡게, 오프테이크 계약은 115건·470억 텡게로 확대 - 계약 규모 확대는 국내생산에 안정적 수요를 제공하지만 계약액이 실제 생산·납품실적을 의미하는 것은 아냐 카자흐스탄의 국영기업·산업지원 체계가 2026년 상반기 국내 생산업체와 3,800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테렉(Baiterek)이 공개한 정부 산업지원 자료에 따르면 계약 총액은 5,940억 텡게(약 1조8,2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장기계약은 171건, 총 3,430억 텡게(약 1조500억 원)였고 향후 생산될 물품을 미리 구매하기로 약속하..

경제 2026.08.18

카자흐스탄 원유는 왜 BTC로 가나… 수출 경로 다각화 주목

- 카자흐스탄은 2026년 바쿠–트빌리시–제이한(BTC) 경로의 원유 수출을 약 160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며, 에너지부는 150만~220만 톤 범위도 제시- 상반기 악타우항에서 BTC 방향으로 70만4,000톤이 실제 선적됐지만, CPC는 여전히 카자흐 원유수출의 3분의 2 이상을 담당하는 압도적인 주력 경로 - 최근 CPC 시설의 반복적인 운영차질은 BTC의 필요성을 높였지만, 현재 물량 차이를 고려하면 다각화의 핵심은 ‘러시아 경로 포기’가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출구를 늘리는 데 있어카자흐스탄이 카스피해를 건너 아제르바이잔의 바쿠–트빌리시–제이한(Baku–Tbilisi–Ceyhan·BTC) 송유관으로 보내는 원유를 늘리고 있다. 카즈무나이가스(KazMunayGas·KMG)는 20..

경제 2026.08.18

2026.08.17.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1~7월 고정자본투자 11.5조 텡게…7.7% 증가 국가통계국 자료상 1~7월 고정자본투자는 11조5,000억 텡게(한화 약 35조 원)로 실질 기준 7.7% 늘었다. 투자재원 중 기업 자체자금이 67.7%로 가장 컸다. 출처Kazinform, 「Инвестиции в Казахстане выросли до 11,5 трлн теңге...」, 2026-08-17https://www.inform.kz/ru/investitsii-v-kazahstane-virosli-do-115-trln-tenge-za-sem-mesyatsev-e6301a41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BNS), 투자통계https://stat.gov.kz/2. 상반기 대외무역 718억 달러…7.2% 증가 상반기 교역액은 718억 달러(한화 ..

2026.08.17.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상반기 무역적자 92.9억 달러로 확대 Kun.uz·Gazeta.uz가 국가통계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상반기 수치에 따르면 대외무역은 약 410억 달러(한화 약 57조 9,000억 원), 수출은 158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2조 4,000억 원), 수입은 25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5조 5,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무역적자는 92.9억 달러(한화 약 13조 1,000억 원)다. 출처Kun.uz, 「Uzbekistan’s trade deficit widens as gold exports plunge and imports surge」, 2026-08-17https://kun.uz/en/news/2026/08/17/uzbekistans-trade-deficit-widens..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토지교환, 국경선 합의에서 주민 권리 정리 단계로

-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토지교환 지역 주민의 국적·이주·재산권·토지이용 문제를 처리할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 - 실무그룹은 국유재산 인수·인계와 사회보장, 교육의 연속성까지 다루며 합의된 국경선을 실제 행정에 적용하는 작업을 맡아 - 새로운 국경협정을 체결한 것이 아니라 기존 영토교환 합의를 주민 생활과 권리관계에 적용하는 이행 단계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국경 토지교환 지역 주민의 국적과 이주, 재산권 문제를 처리할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했다. 8월 17일 양국 공동위원회는 키르기스스탄 바트켄주 카담자이 지구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와 지방정부 관계자들로 실무그룹을 구성하기로 확정했다.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는 노동사회보장이주부 제1차관 캄치벡 도스마토프(Kamchybek Dosmatov), ..

정치 2026.08.17

카자흐스탄, 지질탐사 20개 사업에 407억 텡게 투입… 핵심광물 탐사 정밀화

- 카자흐스탄 정부가 2026년 20개 신규 지질탐사 프로젝트에 407억 텡게 이상을 투입 - 약 10만㎢를 1:5만 축척으로 조사해 기존보다 정밀한 지질자료와 유망 광구를 확보할 계획 - 탐사 확대는 핵심광물 공급망과 국내 가공산업의 기반을 넓히려는 정책이지만 실제 매장량과 상업성은 추가 확인 필요 카자흐스탄 정부가 2026년 20개 신규 지질탐사 프로젝트에 407억 텡게(약 1,150억 원) 이상을 투입한다. 올자스 벡테노프(Olzhas Bektenov) 총리가 관련 정부 결정을 2월 23일 서명한 데 이어,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Ministry of Industry and Construction)는 8월 17일 사업 내용을 다시 공개했다. 정부 예비비를 활용해 약 10만㎢를 대상으로 2세대 1:5만..

경제 2026.08.17

S&P, 타지키스탄 국가신용등급 B+로 상향... 대외건전성 개선 평가

- S&P 글로벌 레이팅스가 8월 14일 타지키스탄 국가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한 단계 상향 - 빠른 경제성장과 경상수지 흑자 누적에 따른 대외건전성 개선 등을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 - B+는 여전히 투자적격등급보다 낮아 등급상향을 경제위험 해소로 해석해서는 안 됨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가 8월 14일 타지키스탄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한 단계 올리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S&P는 최근의 높은 경제성장과 경상수지 흑자 누적에 따른 대외건전성 개선을 등급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 들었다. S&P가 이번에 특히 주목한 것은 타지키스탄 경제의 성장세와 대외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이전보다 커졌다는 점이다. S&..

경제 2026.08.17

중앙아시아 네 나라가 한꺼번에 꺼졌다... 연결된 전력망의 단점 드러나

- 8월 14일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에서 거의 동시에 대규모 전력 차질이 발생 - 네 나라가 연결된 중앙아시아 통합전력망을 사용해 한 구간의 이상이 국경을 넘어 연쇄 영향을 줄 수 있어 - 8월 17일 현재 직접 원인에 대한 각국 설명이 엇갈려 특정 국가나 발전소를 사고 원인으로 확정하기는 이른 단계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8월 14일 대규모 전력공급 차질이 거의 동시에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남부를 비롯해 비슈케크와 두샨베,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보고됐고 교통과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에도 영향이 나타났다. 각국 전력당국은 복구에 들어갔지만 사고 직후 제시된 직접 원인 설명은 서로 엇갈렸다. 이번 정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전력망을 공유하..

경제 2026.08.17

2026.08.10~14. 유라시아뉴스 조회수 Top 10 기사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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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톺아보기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