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6일 키르기스스탄 이식쿨에서 열린 제8차 키르기스-러시아 경제포럼에서 양국 정부와 기업들은 총 8억 달러(약 1조 1,342억 원) 규모의 협정과 투자문서를 체결했다고 키르기스 국영통신 Kabar가 내각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업 가운데 태양광과 풍력 등 에너지 프로젝트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Kabar에 따르면 주요 사업에는 약 2억 5,000만 달러(약 3,544억 원) 규모 태양광 발전과 1억 2,600만 달러(약 1,786억 원) 규모 풍력발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양국은 에너지 외에도 산업·통신·금융 등에서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이번 포럼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의 경제관계가 송금과 전통적 무역을 넘어 발전설비와 인프라 투자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키르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