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30

키르기스스탄 수도서 ‘Energy Expo Kyrgyzstan — SCO 2026’ 개최

6월 1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Energy Expo Kyrgyzstan — SCO 2026’ 국제 전시회가 개막했다. Kabar는 행사가 키르기스스탄의 상하이협력기구(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SCO) 의장국 활동의 일환으로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가 주관했다고 보도했다. 전시회에는 키르기스스탄, 중국, 러시아, 인도, 벨라루스, 튀르키예, 베트남 등에서 4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다. Kabar는 전시장에 에너지 부문의 최신 기술, 장비, 혁신 솔루션이 소개됐고,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열어 신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는 행사가 6월 18~19일 비슈케크의 자슈티크 아레나(Arena Zhashtyk)에서 열렸다고 소개했다. ..

경제 2026.06.23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인근 민간 연구센터 중심 드론·로봇 생산 확대

6월 15일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비슈케크 인근 민간 연구센터가 무인기와 지상 로봇 시스템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키르기스스탄이 드론, 로봇, 군사 현대화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민간 기술센터가 생산과 훈련 기능을 함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키르기스스탄 현지매체 24.kg는 5월 타슈-도보(Tash-Dobo)에 Nanospace 연구센터와 무인기 운용자 양성 대학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국내 생산 드론과 개발 장비의 시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Kabar는 2월 키르기스스탄 무인항공기 기술개발협회와 Adam University가 민간 드론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의 드론 생산..

경제 2026.06.20

AIFC,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아제르바이잔 자본시장 비교보고서 발표

6월 18일 아스타나국제금융센터(Astana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AIFC)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의 자본시장을 비교한 보고서 “Capital markets in Kazakhstan, Uzbekistan, Kyrgyzstan and Azerbaijan: prospects and trends”를 발표했다. AIFC는 이 보고서가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4개 경제의 자본시장을 한 문서에서 비교한 첫 지역 단위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은 네 나라 중 가장 발전된 자본시장 생태계를 가진 국가로 제시됐다. The Astana Times는 카자흐스탄이 1,100억 달러(한화 약 162조 8,000억 원) 이상의 국부저축과 상대적으로 성숙한 시..

경제 2026.06.20

중앙아시아 대외부채, 5년간 34.9% 증가… 카자흐스탄이 전체의 62% 이상

6월 18일 CentralasianLIGHT는 Ranking.kz 분석을 인용해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중앙아시아 4개국의 2025년 말 대외부채가 2,908억 달러(한화 약 430조 3,840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년 전보다 34.9% 늘어난 규모다. 자료는 CIS 통계위원회와 유라시아경제위원회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됐다. 카자흐스탄의 대외부채는 1,818억 달러(한화 약 269조 640억 원)로 전체의 62.5%를 차지했다. 다만 카자흐스탄의 부채 구조는 주변국과 다르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외부채 중 899억 달러(한화 약 133조 520억 원)는 다국적기업 내부의 기업 간 대출이고, 551억 달러(한화 약 81조 5,480억 원)는 비금융·준정부 기업 부채, 은행 부채는 183..

경제 2026.06.20

키르기스스탄, 토골록 금광 개발 착수

6월 16일 중앙아시아 전문 매체인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키르기스스탄이 이식쿨 지역 토골록(Togolok) 금광 개발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이 사업을 독립 이후 국내 자원으로 추진하는 첫 대형 광산 프로젝트로 설명했다. 토골록 금광은 키르기스스탄 최대 금광인 쿰토르(Kumtor)와 같은 이식쿨 지역 광업 지대에 있다. 쿰토르 금광 경영 기업인 Kumtor Gold Company는 2025년 6월 Togolok 금광 개발 프로젝트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으로고초르(Orgochor)와 제티-오구즈(Jeti-Oguz) 지역 주민, 지방자치단체, 시민활동가들이 공청회에 참여했고, 회사 측은 광상 개발 계획과 진행 상황을 설..

경제 2026.06.18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성이 과제로 부상

6월 11일 중앙아시아 전문 매체인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중앙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력망 안정성과 저장장치, 동시발전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태양광 발전의 시간대별 생산 패턴이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대체로 비슷한 시간대에 태양광 발전량이 증가한다. 이는 낮 시간대 전력 공급 과잉과 저녁 시간대 공급 부족 문제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 재생에너지 설비 자체의 단가가 낮아지더라도, 전력망 보강, 저장장치, 예비전원, 송전망 조정 비용이 추가된다. 세계은행은 2026년 2월 중앙아시아 에너지 안보 관련 자..

경제 2026.06.17

키르기스스탄,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를 조지아 항만과 연결 추진

6월 12일 24.kg는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와 조지아 항만 인프라를 연결하는 방안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발언은 이라클리 코바히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 총리와의 회담 이후 나왔다.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는 중앙아시아 물류 구도의 주요 인프라 사업으로 거론된다. 24.kg는 자파로프 대통령이 이 철도를 조지아의 항만 인프라와 연결하는 것을 양국 협력의 우선 분야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조지아가 이 구상에서 거론되는 이유는 흑해 항만이다. 중앙아시아 내륙국은 해상 접근성이 제한되어 있고, 조지아의 흑해 항만은 유럽 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카스피해,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흑..

정치 2026.06.15

키르기스스탄, 제재 리스크 기업 50곳 청산 추진

6월 11일 24.kg는 키르기스스탄이 서방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제재 리스크가 있는 법인 50곳을 청산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들은 서방 파트너의 평가에서 제재 관련 위험이 높은 거래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법인으로 언급됐다. 24.kg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서방 파트너들이 제기한 제재 위험을 반영해 일부 법인을 정리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측은 이런 조치가 국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는 러시아와의 무역·금융·물류 연결성 때문에 제재 리스크 관리 압력을 받아 왔다. 24.kg 보도는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관련 법인을 정리하고 있다는 점과, 키르기스스탄 측이 이를 경제에 대한 부담으로 인식하고 ..

경제 2026.06.15

키르기스스탄, 사상 첫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2026년 6월 3일 키르기스스탄이 유엔총회 투표에서 2027~2028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엔 뉴스(UN News)와 더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는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태평양 그룹 의석을 놓고 필리핀과 경쟁해 네 차례 표결 끝에 최종 라운드에서 142 대 49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은 1992년 유엔 가입 이후 처음으로 안보리 의석을 확보했으며, 카자흐스탄(2017~2018년)에 이어 약 10년 만에 안보리에 진출하는 중앙아시아 국가가 됐다. 새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외교 전문 매체인 더 디플로마트(The Diplomat)은 키르기스스탄이 카자흐스탄에 이어 안보리 의석을 차지한 두 번째 중앙아시아 국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안보리는 우크라이..

정치 2026.06.11

유라시아 이슈 톺아보기 소개

유라시아 지역의 국제뉴스를 되짚어 봅니다. 유라시아는 본래 유럽과 아시아를 포괄하는 단어이지만, 현재 과거 소련권 국가들이 있는 중앙아시아, 러시아, 코카서스 지역, 동유럽 지역을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유라시아를 서쪽으로부터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몰도바, 러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주로 다루겠습니다. 유라시아 지역의 지도 출처: mapchart.net 얼마 전까지 한국과 유라시아 국가들은 사회,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유라시아 각국의 주요 교역 상대국에는 한국이 포함되며, 한국에서도 유라시아 지역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유라시아 지역은 강대국 사이에서 ..

뉴스 톺아보기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