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181

2026.09.11.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서울서 첫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 한국, 정책금융 연계 방침 제1회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이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과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우즈베키스탄 14개 광역 행정단위 가운데 9개 지역이 참여했고, 박찬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겸 인천시장,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구윤철 한국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Aju Press 현장취재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연단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공급망안정화기금 등 정책금융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호자예프 부총리는 핵심광물, IT, 교통·물류, 관광·의료, 농업을 한국 기업과의 ..

2026.09.10.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중앙은행,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 변경…은행 간 장외거래도 반영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9월 15일부터 공식환율 산정방식을 바꾼다. 중앙은행은 10일 기존 외환거래소 거래뿐 아니라 은행 간 장외(OTC) 시장에서 이뤄진 거래까지 반영해 공식환율을 산출한다고 밝혔다. 새 공식환율은 외환거래소와 장외시장의 거래 환율을 합친 가중평균 방식으로 계산된다. 중앙은행은 이를 통해 국내 외환시장의 실제 거래 범위를 더 넓게 반영하고 시장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나타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마지막 영업일에 공표된 공식환율을 적용하는 방식도 함께 도입된다. 다만 새 산식이 숨 가치의 상승이나 하락을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유발할지는 중앙은행 발표만으로 예측할 수 없다. 출처우즈베키스탄 중앙..

중앙아시아 국가들, 비핵지대 선언 20주년... 세계 핵무기 확산 우려에 메시지 전해

- 중앙아시아 5개국이 9월 8일 세미팔라틴스크에서 서명한 중앙아시아 비핵지대조약 20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 -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은 핵 비보유를 지역의 공동 법적 규칙으로 만들고 IAEA 검증과 핵실험 금지·핵안보·환경복원 의무를 결합- 올해는 세미팔라틴스크 핵실험장 폐쇄 35주년이자 CTBT 서명개방 30주년이며, 미러 New START가 만료되고 NPT 평가회의가 합의 없이 끝난 해이기도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들은 9월 8일 중앙아시아 비핵지대조약 서명 20주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5개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의 핵군축·핵비확산·평화적 핵에너지 이용이라는 세 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포괄적핵실..

정치 2026.09.10

2026.09.09.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르지요예프, 고용·소득 확대 점검… 국영은행 보유 10조 숨 자산 활용 지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9일 지역별 고용 확대와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점검하는 확대회의를 열고 가동이 중단된 기업과 은행 보유 자산을 생산 현장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24개 기업의 자산 6조 숨(약 6,786억 원)에 설정된 제한을 재검토해 은행 관리로 넘길 경우 약 1만 개 일자리를 회복할 수 있고, 국영은행 장부에 올라 있는 약 2,500개 부동산 자산 10조 숨(약 1조 1,310억 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최대 4만 개 일자리를 되살릴 가능성이 있다. 대통령은 채무상환 과정에서 은행으로 넘어간 기업을 일주일 안에 전수 점검하고 연말까지 통째로 매각하거나 전문경영인을 투입..

발전소 옆에 왜 도시까지 짓나…우즈베키스탄 첫 원전의 ‘산업 생태계’ 실험

- 우즈베키스탄은 95억 달러 규모 첫 원전을 단순 발전사업이 아니라 산업단지·도시·현지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는 국가 산업 프로젝트로 추진 중- Atomstroyexport가 종합건설사를 맡는 가운데 현지제품 비중을 최소 30%로 높이고, 국내기업이 건설·설치의 65%를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다만 사업비의 85~90%를 조달할 외부 금융의 구체적 조건과 현지화가 실제 기술이전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 핵심은 러시아 기술을 활용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이 자국 기업·인력·규제역량을 얼마나 축적할 수 있느냐에 있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9월 2일 지자흐주에서 건설 중인 자국 첫 원전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발표에는 원자로 공사만 들어 있지 않았다. 발전소 주변에 산업구역을 ..

경제 2026.09.09

2026.09.08.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세르비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20개 양자문서 채택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8일 베오그라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제 도로운송, 농업·수자원, 세관, 재생에너지, 제약·바이오, 관광, 철도,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정부 등을 포괄하는 20개 양자문서가 교환됐다. 양국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협상 개시 가능성을 준비하는 실무그룹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중간회랑 운송 협력과 2026~2028년 산업협력 행동계획도 추진하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도 같은 날 20개 문서 교환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별도로 확인했다. 출..

2026.09.07.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HUMO 스테이블토큰 결제 시범사업 착수…1 HUMO=1숨, 국채 담보 구조 시험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국가미래프로젝트청이 9월 7일 HUMO 스테이블토큰을 지급수단으로 시험하는 시범사업 지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에서는 HUMO의 발행·유통·상환과 함께 상품·서비스 결제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지 시험하며, 1 HUMO의 가치는 1숨에 연동된다. 토큰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증권을 담보로 발행하도록 설계됐고 HUMO Digital이 특별법제 참가자로 등록됐으며 Asterium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은행·결제처리·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계하는 한편 담보의 적정성, 거래 투명성, 사이버보안, 소비자 보호와 자금세탁방지 요건도 함께 점검한다. 초기 시험기간은 12개월이며 절차에 따라 연장할 수 있지만 전..

2026.09.05-06.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르지요예프, 7~8일 세르비아 공식방문 발표… 산업·투자·노동이주 협력 의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9월 7~8일 세르비아를 공식 방문한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9월 5일 방문 일정을 발표하면서 베오그라드에서 정상회담과 양국 비즈니스포럼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에서는 무역·경제·투자 협력 확대와 함께 교통, 기계산업, 경공업·식품산업, 농업, 제약, IT 분야의 공동사업이 논의될 예정이다. 양국은 조직적인 노동이주와 지역 간 교류, 문화·인도주의 협력도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방문을 계기로 여러 양자 문서가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5일 발표에서는 문서의 최종 목록과 개별 사업의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따..

2026.09.04.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의료·제약 인력양성 개편안… 2027년 6년제 ‘일반의학’, 2030년 국가등록 의무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의료·제약 인력의 교육과 자격관리 체계를 함께 손질하는 개편안을 추진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9월 4일 의료·제약 인력양성, 국가등록, 지속적인 직무교육 체계 개편에 관한 제안을 보고받았다. 제안에는 2027/2028학년도부터 기존 ‘치료학’ 과정을 6년제 ‘일반의학’ 학사과정으로 바꾸고, 5년간의 교육 뒤 1년간 집중 실습을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의료·제약 종사자 국가등록제는 2027년 자율적으로 시작한 뒤 2030년부터 의무화하고, 등록되지 않은 전문가는 의료·제약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16개 정보시스템과 연계되는 통합 전자등록부를 만들고 고등..

인구 조사서 81만 명 차이가 드러낸 통계의 빈틈… 우즈베키스탄, 국가 데이터 체계 다시 짠다

- 우즈베키스탄의 첫 독립국가 차원 인구·농업총조사에서 1월 15일 기준 상주인구가 3,904만 7,321명으로 집계돼 기존 경상추계보다 81만 617명 많아 - 이 차이는 단순한 ‘누락 인구’가 아니라 기준일과 조사방법의 차이, 내부 이동, 장기체류 외국인 등 기존 행정자료로 충분히 포착되지 않던 요소가 함께 반영된 결과- 총조사에서는 노동이동·지역별 인구분포·농지·가축 통계에서도 큰 차이가 확인됐고, 정부는 이를 통계등록부·국민계정 재평가·국가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연결하고 있어 1월 1일 경상추계와 1월 15일 총조사 사이 2.1% 차이… 노동이동·지역분포·농업통계까지 새 기준선 마련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독립 이후 처음 실시한 인구·농업총조사의 잠정결과를 국가 통계체계 개편으로 연결하고 있다. 샤..

사회, 문화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