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121

2026.07.20~25. 유라시아뉴스 기사 TOP 10 모아보기

2026.07.20~25. 유라시아뉴스 기사 TOP 10 모아보기 1. 중앙아시아 외채 2,750억 달러… 총액보다 채무자 주목해야https://nomad2211.tistory.com/331 2. 러시아, 2026년 5월 실업률 2.1%… 초저실업 뒤의 인력 교체와 임금 부담https://nomad2211.tistory.com/336 3. 러시아 와일드베리스 물류센터 연쇄 피격… 고려인 CEO의 공급망·보상 대응 시험대https://nomad2211.tistory.com/341 4. 러시아, 아조프해 공격과 늦은 수확 겹쳐 7월 밀 수출 전망 최대 20% 하향https://nomad2211.tistory.com/343 5. 러시아 하원, 철수 외국기업 재매입권 제한안 가결… 복귀 조건에 사법 심사..

뉴스 톺아보기 2026.07.26

철도·항만에서 전력·전자통관까지…중앙아시아 연결망, ‘건설’에서 ‘운영 통합’으로

2026년 7월 24일 카자흐스탄 악타우(Aktau)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은 철도 수송능력 확대와 산업·지역 간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 같은 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정부 대표단도 전력 공급·통과 및 수자원·에너지 협력을 논의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멘바시항에서 전자 국제도로운송장 체계인 eTIR 시범운송을 진행했다. 세 사안은 서로 다른 분야에 속하지만, 중앙아시아 연결망이 도로·철도·항만을 새로 건설하는 단계에서 국가 간 운영규칙과 전력계통, 통관정보를 맞추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철도 수송능력 3,500만 톤에서 6,000만 톤으로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제23차 정부간공동위원회와 제1차 지역지도자협의회를 계기로 800억 텡게가 넘는 지역·상업 문서를 체결했..

경제 2026.07.25

우즈베키스탄, ‘안전관광기금’ 추진… 5만 달러 지급보증 요건 놓고 업계 부담 논의

여행사 부도·계약 불이행 때 관광객 보호…아직 정부 결정 전 초안 단계2026년 7월 21일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는 여행사의 계약 불이행이나 지급불능으로 관광객이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과 긴급 귀환을 지원하는 ‘안전관광기금’ 도입안을 공개 설명했다. 제도는 정부결정 초안으로 제시됐으며, 현재 시행 중인 확정 규정은 아니다. 초안은 여행업자가 영업허가를 받거나 유지하기 위해 최소 5만 달러(약 7,405만 원)의 금융보증 또는 준비금을 갖추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일부 보도는 이를 기금에 일괄 납부하는 현금으로 표현했지만, 공개된 설명은 여행사의 재무적 지급보증 능력을 확보하는 성격에 가깝다. 최종 문안에서 예치, 보험, 은행보증 가운데 어떤 방식이 허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금은 여행사가 약속한..

경제 2026.07.24

우즈베키스탄, 외국자본 기업 2만 개 돌파… 한국계 기업은 725곳

중국·러시아·튀르키예 순으로 많아… 기업 수와 실제 투자액은 별도 2026년 7월 17일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7월 1일 기준 외국자본 참여 운영기업이 2만 502곳으로 처음 2만 곳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합작기업은 4,611곳, 외국자본 100% 기업은 1만 5,891곳으로 전체의 약 77.5%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계 기업이 6,060곳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3,454곳, 튀르키예 2,293곳이 뒤를 이었다. 카자흐스탄계 기업은 1,307곳, 한국계 기업은 725곳이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 685곳, 아제르바이잔 473곳, 타지키스탄 455곳, 아랍에미리트 440곳, 인도 426곳으로 집계됐다. 상위 10개국 기업 수를 합치면 1만 6,318곳으로 전체 외국자본 기업의 약 ..

경제 2026.07.24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지방정부에 성장 보고 보다 소득 개선 주문

2026년 7월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상반기 경제성과 점검 화상회의를 열고 국내총생산이 전년 동기보다 8.5% 성장했지만 주민 생활수준을 뚜렷하게 높이려면 연 9~10% 성장과 지역별 성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과 Gazeta.uz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투자·수출·산업생산 확대를 상반기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장관과 호킴이 총액 중심의 보고에 머물지 말고 일자리, 가계소득, 식품공급과 기반시설에서 체감 가능한 결과를 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인구가 약 4,000만 명으로 늘고 노동시장에 매년 대규모 신규 인력이 진입한다. 높은 성장률이 유지돼도 인구 증가와 물가상승을..

경제 2026.07.23

우즈베키스탄 정부, 2026년 성장률 전망 8.1%로 상향

2026년 7월 20일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는 2027~2029년 재정전략을 공개하며 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6.6%에서 8.1%로 1.5%포인트 상향했다. 정부는 1~6월 성장률 8.5%와 산업·건설·서비스 생산 확대를 근거로 들었지만, 이번 수치는 독립기관의 확정 전망이 아니라 정부가 예산과 재정운용에 적용하는 수정 시나리오다. 재정전략에 따르면 2026년 명목 GDP는 2,183조 숨, 약 1,800 억 달러(약 266조 원)로 예상됐다. 1인당 GDP 전망은 4,629 달러(약 684만 원), 연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기존 7%에서 6.5%로 낮아졌다. 산업은 8%, 건설은 12.4%, 농업은 5%, 시장서비스는 16.6% 성장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상향 조..

경제 2026.07.22

중앙아시아, 폭염으로 도로 휘고 전력망 과부하… 기후 위험이 생활 인프라까지 번져

혹시기인 7월에 접어들면서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타지키스탄 두샨베 등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와 교통축에서 장기간 이어진 고온으로 도로 변형과 전력 수요 급증, 지역별 정전·설비 보호조치가 잇따랐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번 폭염은 단순히 기온이 높았다는 데 그치지 않고 도로·전력·보건체계가 동시에 압박을 받는 복합 인프라 위험을 드러냈다. 중앙아시아 전문 매체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imes of Central Asia)는 7월 중순 이후 일부 지역에서 섭씨 40도를 넘는 고온이 계속되면서 카자흐스탄의 콘크리트 도로가 솟아오르거나 갈라지고, 알마티 시내에서도 포장 손상 신고가 반복됐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과거에도 한낮의 노면 온도가 대기 온도보다 훨..

사회, 문화 2026.07.22

우즈베키스탄 ICT 서비스 22% 성장… TBC은행 AI 금융이 보여준 다음 경쟁

2026년 7월 21일 우즈베키스탄 통계당국 자료를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1~5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부문은 전년 동기보다 22% 성장했다. 같은 시기 조지아계 디지털은행 TBC Uzbekistan은 우즈베크어·러시아어 자체 언어모델을 적용한 AI 상담서비스 ‘롤라(Lola)’와 중소기업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양적 성장에 금융서비스의 자동화가 결합하는 모습이다. Trend의 ICT 성장률 보도는 유료기사로 세부 절대액이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22%가 명목금액 기준인지 실질성장률인지, 세부 업종별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우즈베키스탄 통계위원회의 원자료로 재확인해야 한다. ICT에는 이동통신,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처리, IT..

경제 2026.07.21

우즈베키스탄, 2026년 2/4분기 주택 가격 상승… 타슈켄트와 지방도시 격차는 더 벌어지나

7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6년 2/4분기 주택시장 검토자료를 내고 전국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가통계위원회는 헤도닉 회귀에 기반한 새 방법론을 적용해 연간 상승률을 4.0%, 전 분기 대비 상승률을 1.3%로 발표했다. 두 기관의 집계 방식이 달라 수치에 차이가 있으므로 인용할 때 출처를 함께 밝혀야 한다. 분기 기준으로는 0.9% 올랐으며, 지방도시의 상승률이 타슈켄트보다 높은 곳도 있었지만 절대 가격 수준과 시장 유동성에서는 여전히 수도권이 우위를 보였다. 주택가격과 임대료 흐름을 함께 보면 우즈베키스탄 부동산시장이 단순한 ‘전국 동반 급등’이 아니라 지역별로 차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4분기 ..

경제 2026.07.20

우즈베키스탄, 휘발유 수입 급증… 국내 생산 확대와 수요 증가가 동시에 진행

7월 20일 우즈베키스탄 경제매체 UzDaily는 2026년 상반기 석유제품 수입액이 9억 4,940만 달러(한화 약 1조 4,200억 원)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휘발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49.8% 증가했다. 앞서 1~5월 휘발유 수입은 6억 4,200만 리터, 3억 7,300만 달러(약 5,560억 원)로 집계돼 물량과 금액이 각각 80% 이상 늘었다. 수입 증가는 국내 생산이 멈췄기 때문만은 아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1~5월 국내 휘발유 생산량은 50만 2,200톤, 경유 생산량은 47만 6,400톤이었다. 생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동차 연료수요와 지역별 공급차이가 수입을 끌어올린 구조다. 우즈베키스탄은 천연가스 생산국이며 부하라·페르가나 정유시설과 가스액화·가스연료 기반..

경제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