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321

러시아인, 2026년 상반기 북한 관광목적 입국 1,632건... 전년 대비 15.7% 줄어

- 2026년 상반기 러시아 국적자의 북한 입국은 3,623건으로 전년 동기 4,039건보다 10.3% 줄었고, 이 가운데 관광 목적은 1,632건으로 전년 동기 1,935건보다 약 15.7% 감소 - 연간 기준으로는 관광목적 입국이 2024년 1,957건에서 2025년 5,075건으로 크게 늘어... 2026년 상반기에는 증가세가 이어지지 않아 - 북러 양국은 원산갈마 해안관광지, 항공·철도 연결과 새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있지만, 독립여행 불가·제한된 공급·행정절차 때문에 아직 대중적 목적지보다 조직여행 중심의 틈새시장 성격이 강해 8월 21일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인 매체인 모스크바타임스는 러시아 정부가 북한을 새 관광목적지로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 러시아인 여행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보도했다..

경제 2026.08.24

러시아-EU 교역 1999년 이후 최저…. EU 흑자 전환은 ‘수출 회복’보다 러시아산 수입 급감

- 2026년 상반기 러시아·EU 상품교역액은 269억 유로(한화 약 43조2,552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3% 줄어, 코메르산트가 Eurostat 장기 시계열을 합산한 기준으로 1999년 상반기 이후 어느 6개월 구간보다 낮아 - EU는 2025년 하반기 35억 유로(한화 약 5조6,280억 원)에 이어 2026년 상반기 26억 유로(한화 약 4조1,808억 원)의 대러 상품교역 흑자를 기록... 흑자 전환의 핵심은 EU의 대러 수출 급증이 아니라 러시아산 에너지·원자재 수입이 더 빠르게 줄어든 데 있어 - 상반기 EU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은 74억 유로(한화 약 11조8,992억 원), 원유는 13억 유로(한화 약 2조904억 원)였고, 러시아의 EU산 의약품 수입은 57억 유로(한화 약 9조1,..

경제 2026.08.24

2026.08.16-08.22. 유라시아 주간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휘발유 공급난 모스크바권까지 확산…수입·낮은 환경등급 연료 투입 러시아 여러 지역의 휘발유 부족이 이번 주 모스크바권에서도 판매 제한과 대기행렬로 나타났다. 19일 현지 취재에서는 가즈프롬네프트 40~60ℓ, 로스네프트 30ℓ, 타트네프트 50ℓ 등 주유소별 구매 한도가 확인됐다. 러시아 정부는 18일 툴라·탐보프·이르쿠츠크·펜자주와 모르도비야의 수급 상황을 별도로 점검했고, 21일에는 정유시설 보수 일정 조정과 국내 공급 확대를 다시 지시했다. 러시아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11~17일 휘발유 소비자가격은 0.51% 올랐고, 연초 대비 상승률은 18.33%로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4.67%를 크게 웃돌았다. 18일 상품거래소에서는 환경등급 K2~K4 휘발유 거래가 시작됐으며, 에너지..

2026.08.2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의회, 정부 5개년 프로그램 24일부터 심의 아르메니아 의회는 24일부터 2026~2031년 정부 프로그램 심의를 시작한다. 정부는 20일 프로그램을 승인해 의회에 제출했으며, 연평균 경제성장률 6%, 신규 일자리 12만5,000개, 아르메니아산 상품 수출 두 배 확대, 태양광발전 1,000MW와 전력저장설비 800MW 확보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21일 새로 확인된 것은 의회 심의 일정이다. 내각 승인과 의회 제출이 끝났지만 국회 의결은 남아 있고, 개별 사업의 예산 배정이나 집행이 시작됐다는 뜻도 아니다. 출처Armenpress, 「Parliament to begin debate on government’s 2026-2031 program on August 24」, 2026-08..

2027.08.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여러 지역에 무인기 공격… 러 국방부 536대 요격 주장 러시아 국방부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고정익 무인기 325대를, 이어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11대를 요격·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두 수치는 서로 겹치지 않는 시간대여서 합계 536대지만 러시아 측 집계이며, 발사 총수와 실제 파괴 수가 독립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드미트리 마호닌 페름주지사는 지역 상공에서 16대를 격추했고 남성 한 명이 파편상을 입었으며 산업시설 한 곳도 손상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안정적인 상태이고 시설 내부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으며, 한때 제한됐던 페름 볼쇼예사비노 공항 운항은 이후 재개됐다. 러시아 당국은 피해 시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일부 보도가 지목한 정유공장을 ..

흑해 항만 공격에 흔들리는 곡물 수출… 세계 밀 시장까지 번진 충격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항만·상선 공격이 겹치면서 공식 합의는 아니지만 상업용 선박과 곡물시설을 상당 부분 비껴가게 했던 사실상의 억제관행이 약해져 - 우크라이나의 민간목표 상호공격 중단 제안과 튀르키예의 중재구상이 보도됐지만, 러시아는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혀 휴전협상이나 합의가 시작된 단계는 아냐 - 항만위험은 선주·보험사의 회피, 운임과 보험료, 선적지연·취소, 더 비싼 대체산지 계약으로 전이된다. 밀 선물 상승률 17% 전체를 최근 공격 하나의 결과로 볼 수는 없어 2026년 8월 20일 로이터 통신(Reuters)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항만·선박 공격으로 수십 건의 곡물선적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7~9월 아시아로 들어올 흑해산 밀 약 200만~250만톤이 차질 위험에 놓였다고 보도했..

경제 2026.08.21

인도산 휘발유가 북극항으로… 산유국 러시아가 비상 수입망을 가동한 이유

- 인도 바디나르에서 선적된 휘발유 약 6만8,000톤이 이집트 포트사이드 해상환적을 거쳐 러시아 북극권 비티노항에 도착한 뒤 철도로 내륙 구매자에게 운송되기 시작 - 러시아의 수입은 원유 부족이 아니라 정유시설 가동차질, 제품별 수급, 계절수요, 지역 간 철도·저장물류의 병목을 보여줘 - 러시아는 인도산을 해상으로, 벨라루스·카자흐스탄산 휘발유를 철도로 수입하는 동시에 연료 수출제한을 함께 가동... 추가 화물은 예정정보일 뿐 실제 도착물량에 합산할 수 없어 2026년 8월 17일 러시아 무르만스크주 비티노항과 인도 바디나르항의 선박 이동을 추적한 로이터(Reuters)는 인도에서 출발한 휘발유 약 6만8,000톤이 러시아 북극권 항만에 하역된 뒤 철도로 국내 구매자에게 운송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경제 2026.08.21

푸틴은 왜 지금 이투루프에 갔나… 러일 항의전과 중국의 ‘전후질서’ 프레임

- 푸틴 대통령은 8월 13일 취임 후 처음 이투루프를 찾아 공장·병원·학교를 둘러봤으며, 공개 일정은 분쟁도서를 러시아의 통상적 행정공간처럼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 - 일본의 러시아대사 초치에 이어 러시아도 닷새 뒤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지만, 영토의 법적 지위가 바뀌거나 평화조약 협상이 새로 종결된 것은 아냐 - 전날 태평양함대 훈련과 방문 뒤의 미사일훈련, 중국의 ‘전후 국제질서’ 발언은 안보·역사 서사를 강화하지만, 방문의 단일 군사목적이나 중러 사전조율은 확인되지 않아 2026년 8월 13일 러시아 사할린주 이투루프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은 수산물 가공단지와 병원, 학교를 둘러보고 주민과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주지사를 만났다.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일본이 에토로..

정치 2026.08.21

2026.08.2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키이우 일대에 대규모 미사일·무인기 공격… 민간 피해 확대 러시아군은 19일 저녁부터 20일 아침까지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무인기 168대와 순항·탄도·극초음속 계열 미사일을 함께 투입했다고 발표했고, AP가 집계한 이 야간 공격의 인명피해는 키이우와 키이우주에서 최소 16명 사망·약 40명 부상이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미사일 부품 생산시설과 탄약고, 군수 물류거점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주거시설·학교·어린이 의료시설에도 피해가 났다고 발표했다. 이후 저녁 추가 공격까지 합친 20일 하루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늘었으므로 야간 대규모 공격 단독 집계와 구분했다. 표적의 군사적 성격과 요격 수치는 각 당사자 발표이며 ..

조지아, 7월 해외 신속송금 유입 3.9% 증가… EU·미국 63% 차지, 러시아발은 7.15% 감소

- 조지아의 7월 해외 신속송금 유입은 3억 5,004만 5,597달러(한화 약 4,946억 원)로 전년 동월보다 3.9% 증가 - EU와 미국발 합계는 2억 2,084만 509달러(한화 약 3,120억 원)로 전체의 63.1%였고, 러시아발은 4,201만 6,827달러(한화 약 594억 원)로 7.15% 감소 - 러시아발은 출발국 통계이고 ‘졸로타야 코로나’는 송금시스템 통계이므로 동일시할 수 없으며, 7월 말 서비스 중단의 효과도 아직 분리되지 않음 2026년 8월 17일 조지아국립은행(NBG)은 7월 해외 신속송금 통계를 공개하고, 조지아로 들어온 금액이 3억 5,004만 5,597달러(한화 약 4,946억 원)로 전년 동월보다 3.8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조지아의 상업은행과 소액금..

경제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