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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06.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르지요예프, 7~8일 세르비아 공식방문 발표… 산업·투자·노동이주 협력 의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9월 7~8일 세르비아를 공식 방문한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9월 5일 방문 일정을 발표하면서 베오그라드에서 정상회담과 양국 비즈니스포럼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에서는 무역·경제·투자 협력 확대와 함께 교통, 기계산업, 경공업·식품산업, 농업, 제약, IT 분야의 공동사업이 논의될 예정이다. 양국은 조직적인 노동이주와 지역 간 교류, 문화·인도주의 협력도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방문을 계기로 여러 양자 문서가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5일 발표에서는 문서의 최종 목록과 개별 사업의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따..

2026.09.05-0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카바르디노발카리야 베젠기 계곡 눈사태 사망 11명… 6명 실종, 수색 계속 6일 오후 5시께 카바르디노발카리야공화국 베젠기 계곡의 미지르기산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처음에는 등반객 15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10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나, 7일 오전 9시 기준 조난 규모를 총 33명으로 정정했다. 최신 공식 집계는 자력 하산 10명, 병원 이송 부상자 6명, 사망 11명, 행방 미확인 6명이다. 수색에는 56명이 투입됐으며 비상사태부는 험한 지형과 잔존 눈사태 위험 때문에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사고 이후 과실 혐의에 대한 형사수사에 착수했다. 출처러시아 비상사태부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지부, 「Усилена группиро..

2027년 러시아 외국인 소득 규정, 나는 어디에 해당될까?

영주권·임시거주증·주재원·고급전문인력별 핵심 정리 러시아가 2027년부터 외국인의 체류·취업 자격과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소득을 더 직접적으로 연결한다. 영주권(ВНЖ·VNZH), 임시거주증(РВП·RVP), 일반 노동허가(разрешение на работу), 노동특허(патент), 고급전문인력(ВКС·HQS) 등 자격에 따라 적용 방식은 다르다.따라서 이번 개정을 “외국인은 모두 얼마 이상 벌어야 한다”는 하나의 기준으로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다. 먼저 확인할 것은 내가 어떤 체류·취업 자격으로 러시아에 있는지다.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구분과 2027년 핵심 변화영주권(ВНЖ·VNZH)본인과 부양가족을 감당할 공식소득 검증이 구체화된다.임시거주증(РВП·RVP)영주권과 마찬가지로 본인·부양가족과 공식소..

생활 2026.09.05

2026.09.04.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2026~2031 물 부문 전환 로드맵 추진… 24시간 식수·관개·하수처리 재설계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9월 4일 딜리잔에서 열린 ‘물 부문 개혁 2026~2031’ 워크숍에서 정부가 물 부문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시냔은 현재 상당수 지역에서 식수 문제가 남아 있고 경작지와 과수원 가운데 관개수에 접근할 수 있는 면적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제시한 방향에는 필요한 모든 정착지에서 24시간 식수를 공급하고 관개수를 확대하며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역까지 용수를 공급하는 목표가 포함됐다. 사용한 물을 정화하지 않은 채 자연으로 방류하지 않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서 형성되는 수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방안도 논의 대..

2026.09.04.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립은행, 기준금리 16.75%에서 16.25%로 0.50%포인트 인하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4일 기준금리를 연 16.75%에서 16.25%로 0.50%포인트 인하하고 금리회랑을 ±1%포인트로 정했다. 국립은행은 8월 연간 물가상승률이 9.8%로 낮아졌고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11개월 연속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국가통계국의 9월 1일 원통계에서도 8월 물가는 7월 10.2%에서 9.8%로 둔화했고, 식품은 9.5%, 비식품은 11.4%, 유료서비스는 8.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은행은 2027년 물가상승률 전망을 기존 5.5~7.5%에서 6.5~8.5%로 상향하고 대외물가와 재정자극 등 상방 위험을 지적했다. 국립은행은 추가 금리 인하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밝혔으며 다음 정례 기준금..

2026.09.04.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의료·제약 인력양성 개편안… 2027년 6년제 ‘일반의학’, 2030년 국가등록 의무화 추진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의료·제약 인력의 교육과 자격관리 체계를 함께 손질하는 개편안을 추진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9월 4일 의료·제약 인력양성, 국가등록, 지속적인 직무교육 체계 개편에 관한 제안을 보고받았다. 제안에는 2027/2028학년도부터 기존 ‘치료학’ 과정을 6년제 ‘일반의학’ 학사과정으로 바꾸고, 5년간의 교육 뒤 1년간 집중 실습을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의료·제약 종사자 국가등록제는 2027년 자율적으로 시작한 뒤 2030년부터 의무화하고, 등록되지 않은 전문가는 의료·제약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16개 정보시스템과 연계되는 통합 전자등록부를 만들고 고등..

2026.09.0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외무차관-이석배 주러대사 회동…한러 현안·한반도 정세 논의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9월 4일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와 만나 한러 양자 현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 발표를 인용한 Interfax에 따르면 회동은 이 대사의 요청으로 열렸으며, 양측은 “양자 의제의 현안”과 한반도 상황을 다뤘다. 러시아 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현안을 논의했는지나 별도의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사는 9월 1~4일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도 참석했으며, 한국 정부는 올해 포럼에 장관급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한러관계가 정상화됐거나 특정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보다 공식 외교채널을 통한 실무 접촉이 이어졌다는 사실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Интер..

집에 샤워기가 있는데 왜 목욕탕에 갈까…러시아 바냐에서 중앙아시아 함맘·트빌리시 유황욕까지

- 러시아에서 개별 아파트의 욕실이 빠르게 보급된 1960년대 후반 이후 바냐의 위생 기능은 줄었지만, 사교·휴식·공동체 공간으로서 의미는 오히려 강해져 - 중앙아시아에도 소련보다 오래된 독자적 함맘 전통이 있었으며, 부하라에서는 지금도 역사함맘이 현지 주민의 생활목욕과 외국인 관광체험을 동시에 담당 - 소련은 이런 문화를 처음 만든 것이 아니라 알마티 아라산 같은 대형 공중목욕 인프라를 추가했고, 오늘의 유라시아 목욕문화는 러시아 바냐·중앙아시아 함맘·카프카스 유황욕과 함맘·현대 웰니스가 겹친 결과에 가까워 집에 샤워기가 있고 욕조도 있는데 굳이 돈을 내고 다른 사람들과 목욕하러 갈 이유가 있을까. 현대 도시생활만 놓고 보면 공중목욕탕은 집에 온수가 없던 시대의 시설처럼 보인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

사회, 문화 2026.09.05

인구 조사서 81만 명 차이가 드러낸 통계의 빈틈… 우즈베키스탄, 국가 데이터 체계 다시 짠다

- 우즈베키스탄의 첫 독립국가 차원 인구·농업총조사에서 1월 15일 기준 상주인구가 3,904만 7,321명으로 집계돼 기존 경상추계보다 81만 617명 많아 - 이 차이는 단순한 ‘누락 인구’가 아니라 기준일과 조사방법의 차이, 내부 이동, 장기체류 외국인 등 기존 행정자료로 충분히 포착되지 않던 요소가 함께 반영된 결과- 총조사에서는 노동이동·지역별 인구분포·농지·가축 통계에서도 큰 차이가 확인됐고, 정부는 이를 통계등록부·국민계정 재평가·국가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연결하고 있어 1월 1일 경상추계와 1월 15일 총조사 사이 2.1% 차이… 노동이동·지역분포·농업통계까지 새 기준선 마련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독립 이후 처음 실시한 인구·농업총조사의 잠정결과를 국가 통계체계 개편으로 연결하고 있다. 샤..

사회, 문화 2026.09.04

EU, 아르메니아 대EU 수출 약 80% 관세특혜 추진… 러시아 시장 의존 줄일 수 있을까

- EU가 러시아의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해 한시적 자율무역조치를 추진 중 -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EU 수출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지만, EU는 아직 아르메니아의 4대 수출시장에 그쳐 - 관세장벽이 낮아져도 인증·식품안전 기준, 물류비, 유통망 확보가 남아 있어 러시아 시장을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 이번 조치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아르메니아의 수출 다변화와 대러 의존 완화라는 정치적 의미 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최근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 수출품에 한시적 관세특혜를 부여하는 절차를 진전시켰다. EU 이사회는 9월 2일 집행위원회의 아르메니아산 제품 임시 무역자유화 규정안을 수정 없이 지지했다. 이사회 문서 ST 12763/26을 보면 ..

경제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