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뉴스 894

2026.08.20.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대통령, ‘Enterprise Uzbekistan’ 국제 디지털센터 헌법법 서명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일 ‘Enterprise Uzbekistan’ 국제 디지털기술센터의 특별 법률체계를 정한 헌법법에 서명했다. 법은 영국 보통법 요소를 반영한 별도 상사분쟁 체계, 최대 12개월의 규제 샌드박스, 외국 전문인력의 최대 3년 비자 등을 두고 특별체제를 2100년까지 운영하도록 했다. 센터 활동과 수출에 적용할 일부 세율도 0%로 정했지만, 이는 법률상 제도 설계가 확정된 단계다. 센터의 실제 출범은 2027년으로 예고됐고 하위규정·디지털 서비스·재판 인프라 구축이 남아 있으므로, 곧바로 운영이 시작됐다고 볼 수 없다. 출처우즈베키스탄 IT 아웃소싱·디지털경제 공식 포털, 「The Law on t..

2026.08.2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키이우 일대에 대규모 미사일·무인기 공격… 민간 피해 확대 러시아군은 19일 저녁부터 20일 아침까지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무인기 168대와 순항·탄도·극초음속 계열 미사일을 함께 투입했다고 발표했고, AP가 집계한 이 야간 공격의 인명피해는 키이우와 키이우주에서 최소 16명 사망·약 40명 부상이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미사일 부품 생산시설과 탄약고, 군수 물류거점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주거시설·학교·어린이 의료시설에도 피해가 났다고 발표했다. 이후 저녁 추가 공격까지 합친 20일 하루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늘었으므로 야간 대규모 공격 단독 집계와 구분했다. 표적의 군사적 성격과 요격 수치는 각 당사자 발표이며 ..

조지아, 7월 해외 신속송금 유입 3.9% 증가… EU·미국 63% 차지, 러시아발은 7.15% 감소

- 조지아의 7월 해외 신속송금 유입은 3억 5,004만 5,597달러(한화 약 4,946억 원)로 전년 동월보다 3.9% 증가 - EU와 미국발 합계는 2억 2,084만 509달러(한화 약 3,120억 원)로 전체의 63.1%였고, 러시아발은 4,201만 6,827달러(한화 약 594억 원)로 7.15% 감소 - 러시아발은 출발국 통계이고 ‘졸로타야 코로나’는 송금시스템 통계이므로 동일시할 수 없으며, 7월 말 서비스 중단의 효과도 아직 분리되지 않음 2026년 8월 17일 조지아국립은행(NBG)은 7월 해외 신속송금 통계를 공개하고, 조지아로 들어온 금액이 3억 5,004만 5,597달러(한화 약 4,946억 원)로 전년 동월보다 3.8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조지아의 상업은행과 소액금..

경제 2026.08.20

아르메니아, 카라바흐 이주 취약가구에 최장 10년 임대료 보조… 기존 주택지원 이용권은 포기해야

- 법정 조건을 충족해 승인된 카라바흐 이주 1~3인 가구에는 신청 다음 달부터 가구원 1명당 월 4만 드람(한화 약 15만 5,000원)이 최장 120개월 지급 - 사업은 2025년 12월 채택돼 2026년 7월 1일 시행... 8월 19일 발표는 신규 도입이 아니라 개정된 신청절차에 대한 설명 - 기존 주택지원 증서를 받지 않았거나 취소한 데 더해 제710-L호 주택지원사업 이용권도 포기해야... 실제 신청·승인·지급 가구 수는 미공개 2026년 8월 19일 아르메니아 노동사회부는 카라바흐에서 이주한 일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장기 임대료 부분보조의 신청절차를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2025년 12월 25일 정부결정 제1959-L호로 채택해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제도다. 정..

경제 2026.08.20

투르크메니스탄, 유엔총회서 카스피 경유 회랑·물류센터 제안 예정… 채택·노선은 미정

- 투르크메니스탄은 제81차 유엔총회에서 남·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카스피해로 잇는 운송회랑과 국제 지속가능 무역물류·관세협력센터 설립 검토를 제안할 계획 - 투르크멘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우선입장 승인... 두 구상이 유엔총회의 독립 의제나 결의안·승인사업으로 채택됐거나 경유국 합의를 얻은 것은 아냐 - 한편 경유국·노선·예산·처리용량은 공개되지 않아... 유엔 문서 회람과 회원국 지지 여부도 추가 확인이 필요 2026년 8월 17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는 제81차 유엔총회에서 추진할 국가 우선입장 전문을 공개하고, 카스피해를 거쳐 남아시아·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초지역 운송회랑과 국제 지속가능 무역물류·관세협력센터 설립 검토안을 제시했다.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부총리 겸..

정치 2026.08.20

우즈베키스탄, 비관측경제 규모 245.5조 숨… 은닉경제 규모는 80조 숨

- 우즈베키스탄의 2026년 상반기 비관측경제 총부가가치는 245조 4,899억 숨(한화 약 29조 2,542억 원)으로 GDP의 22.9% - 비관측 경제 전체는 가계·개인 활동 165조 4,659억 숨(한화 약 19조 7,180억 원)과 은닉경제 80조 240억 숨(한화 약 9조 5,362억 원) - 공식 비교계열상 비중은 26.1%에서 22.9%로 낮아졌지만, 2025년 수치가 재평가됐으므로 서로 다른 판본의 명목액과 비교 안 되 2026년 8월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가통계위원회가 2026년 상반기 비관측경제의 총부가가치가 245조 4,899억 숨(한화 약 29조 2,542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2.9%를 차지했다고 재공지했다. 이 수치는 7월 30일 공개된 상반기 GDP ..

경제 2026.08.20

카자흐스탄, 첫 단원제 쿠룰타이 선거 D-3… 145석 놓고 7개 정당·545명 경쟁

- 8월 23일 카자흐스탄의 첫 단원제 쿠룰타이 선거에서 7개 정당 후보 545명이 145석을 놓고 경쟁 - 중앙선관위 최종 인증한 국제감시단 777명에는 ODIHR 감시단 포함 - 투표 준비는 진행 중이지만 득표율·의석·투표율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선거의 질에 대한 ODIHR 평가도 중간 단계 2026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는 8월 23일 실시되는 첫 단원제 의회 ‘쿠룰타이’ 조기선거를 사흘 앞두고 투표 준비를 이어갔고, 등록된 7개 정당은 후보 545명이 포함된 정당명부를 내세워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출 의석은 145석이며, CEC가 8월 3일 발표한 선거인명부에는 1,260만 5,788명이 올라 있다. 전날에는 7개 정당 대표가 모두 참여한 마지막 TV 토론이..

정치 2026.08.20

러시아와 미얀마, LNG 장기공급 의정서 등 12개 문서에 서명… 정유·발전은 협의 단계

- 러시아와 미얀마가 서명·교환한 12건은 공개 목록상 선언 1건, 양해각서·협력 메모류 9건, 이행의정서 2건 - 장기 LNG 공급은 이행의정서 제목으로 확인되지만 물량·가격·계약기간·공급 개시일은 공개되지 않아 - 발전소·정유공장 공동 건설과 해양 탄화수소 탐사는 정상 발언에 담긴 협력 의제로, 최종투자결정이나 착공 단계가 아냐 2026년 8월 18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선언 1건, 양해각서·협력 메모류 9건, 기존 에너지 협력각서의 이행의정서 2건 등 모두 12개 문서를 서명·교환했다.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회담 결과를 ‘12개 계약’으로 표현했고..

정치 2026.08.20

튀르키예 보유 M270·ATACMS 우크라 이전안, 미 의회 검토 중… 러시아는 설명 요구

- 미국 국무부는 튀르키예가 보유한 미국산 무기의 우크라이나 재이전안을 8월 3일 의회에 통보... 기록도 공개 - 이전 대상은 M270 발사대 12대, M26 로켓 2,524발, M509A1 203㎜ 포탄 4만 7,000발과 M39 ATACMS 70발 - 8월 20일 현재 미국의 동의 발효와 튀르키예의 최종 수출 결정, 계약·결제 및 실제 인도는 공개자료로 확인되지 않아 2026년 8월 15일 마리야 자하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튀르키예가 보유한 미국산 M270 다연장로켓 발사대와 M39 ATACMS 미사일 등을 우크라이나에 재이전하는 구상에 관해 미국과 튀르키예에 설명을 요구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누가 재이전을 제안했으며 무기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우크라이나에 전..

정치 2026.08.20

김여정 “최대 5만 명 추가파병설 근거 없다”… 젤렌스키 주장도 증거 미공개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8월 8일 북한군 3만~5만 명을 러시아 영토에 배치하기로 결정됐다고 주장했으나 근거 공개 안 해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8월 19일 이를 근거 없는 추산이라며 부인했지만, 부인 자체가 병력 동향에 대한 독립적 검증은 아냐 - 8월 20일까지 러시아의 공개 확인이나 신규 병력의 출발·입경·부대 편성을 입증하는 독립 자료는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국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기한 북한군 3만~5만 명 추가파병 주장을 부인했다. 김 부부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수치를 근거 없는 추산으로 규정했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판단 근거가 되는 정보자료를 공개..

정치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