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139

인도산 휘발유가 북극항으로… 산유국 러시아가 비상 수입망을 가동한 이유

- 인도 바디나르에서 선적된 휘발유 약 6만8,000톤이 이집트 포트사이드 해상환적을 거쳐 러시아 북극권 비티노항에 도착한 뒤 철도로 내륙 구매자에게 운송되기 시작 - 러시아의 수입은 원유 부족이 아니라 정유시설 가동차질, 제품별 수급, 계절수요, 지역 간 철도·저장물류의 병목을 보여줘 - 러시아는 인도산을 해상으로, 벨라루스·카자흐스탄산 휘발유를 철도로 수입하는 동시에 연료 수출제한을 함께 가동... 추가 화물은 예정정보일 뿐 실제 도착물량에 합산할 수 없어 2026년 8월 17일 러시아 무르만스크주 비티노항과 인도 바디나르항의 선박 이동을 추적한 로이터(Reuters)는 인도에서 출발한 휘발유 약 6만8,000톤이 러시아 북극권 항만에 하역된 뒤 철도로 국내 구매자에게 운송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경제 2026.08.21

2026.08.20.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토카예프, 국가안보회의서 핵심광물 산업 체계화 지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20일 국가안보회의를 열어 희소금속과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산업을 점검했다. 대통령은 지정학적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카자흐스탄의 자원·생산 기반을 국익에 활용해야 한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질탐사, 심층가공, 광미·폐기광물의 경제 편입, 연구실과 전문인력 확충, 행정·규제 장벽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정책 방향과 후속과제 지시 단계이며, 신규 광산 개발권이나 개별 투자사업·투자액이 승인된 것은 아니다. 출처카자흐스탄 대통령실, 「Глава государства провел заседание Совета Безопасности」, 2026-08-20https://www.akorda...

카자흐스탄, 첫 단원제 쿠룰타이 선거 D-3… 145석 놓고 7개 정당·545명 경쟁

- 8월 23일 카자흐스탄의 첫 단원제 쿠룰타이 선거에서 7개 정당 후보 545명이 145석을 놓고 경쟁 - 중앙선관위 최종 인증한 국제감시단 777명에는 ODIHR 감시단 포함 - 투표 준비는 진행 중이지만 득표율·의석·투표율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며, 선거의 질에 대한 ODIHR 평가도 중간 단계 2026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는 8월 23일 실시되는 첫 단원제 의회 ‘쿠룰타이’ 조기선거를 사흘 앞두고 투표 준비를 이어갔고, 등록된 7개 정당은 후보 545명이 포함된 정당명부를 내세워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출 의석은 145석이며, CEC가 8월 3일 발표한 선거인명부에는 1,260만 5,788명이 올라 있다. 전날에는 7개 정당 대표가 모두 참여한 마지막 TV 토론이..

정치 2026.08.20

2026.08.19.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 2026~2031 정부 프로그램 초안 공개…평화협정·튀르키예 국경 개방 과제 포함 아르메니아 정부는 19일 2026~2031년 정부 프로그램 초안을 공개해 20일 내각회의 안건으로 올렸다. 초안은 아제르바이잔과의 평화협정 서명·비준과 국경획정, 양국 교역 확대를 추진과제로 제시하고, 튀르키예와의 외교관계 수립·국경 개방 및 최소 2곳의 현대식 검문소 조성도 포함했다. 유럽연합 비자자유화 행동계획 이행과 상하이협력기구 가입 노력도 명시됐다. 이는 내각 심의와 의회 제출을 앞둔 초안으로 승인·시행된 정책이 아니며, 의회 승인 뒤에도 구체적인 5개년 행동계획은 별도로 확정해야 한다. 출처아르메니아 전자정부, 「Հայաստանի Հանրապետության կառավարության ծրագրի..

2026.08.19. 카자흐스탄 현지 뉴스 모아보기

쿠룰타이 선거 앞두고 7개 정당 대표 최종 TV토론 카자흐스탄의 첫 단원제 의회인 쿠룰타이 선거를 나흘 앞둔 19일, 등록된 7개 정당 대표가 24KZ 생방송 최종 TV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경제·사회정책과 법치, 지역발전 등 주요 공약을 놓고 질의와 상호토론이 진행됐으며 방송사에는 시민 질문 약 5만9,000건이 접수됐다. 이는 선거운동 과정의 토론으로, 투표나 당선 결과는 아니며 본투표는 23일 실시될 예정이다. 출처Tengrinews.kz, 「Острые вопросы и прямые ответы: чем запомнились главные политические дебаты - 2026」, 2026-08-19https://tengrinews.kz/kazakhstan_news/ostryie-v..

카자흐스탄, 9월 1일 소규모 학교 10곳서 AI 시범 시작 예정… 2,600곳 확대는 2029년 목표

- 카자흐스탄은 9월 1일부터 크즐오르다주와 파블로다르주의 소규모 학교 10곳에서 인공지능 활용수업을 시험할 예정 - 정부는 시범범위를 500곳, 2029년에는 약 2,600곳으로 넓히겠다고 밝혔지만 공식자료마다 500곳의 구성과 세부 시범사업의 관계가 다르게 나타나 - 8월 19일 현재 검토한 정부 공개자료에는 국가 교육용 AI 플랫폼의 사업자·예산·데이터 저장방식과 학생·학부모 보호절차 제시 없어 2026년 8월 18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중등교육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2026~2029년 종합계획이 승인됐다고 발표하고, 9월 1일부터 크즐오르다주와 파블로다르주의 소규모학교 10곳에서 첫 시범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최종 목표는 2029년까지 전국 약 2,600개 소규모학교로 사업..

사회, 문화 2026.08.19

미국, 중앙아·남캅카스 4국을 중국산 우회수출 위험로로 분류… 해당국 대상 수사·제재는 미발표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가 모두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됐지만, 보고서는 네 나라의 구체적 거래·기업·품목을 제시하지 않아 - 이번 문서는 위험지도와 단속 방향을 제시한 정책보고서로, 네 나라를 상대로 한 신규 제재·관세·조사 개시나 위법 확정 조치가 아님 - 조지아 총리는 미국 측에 구체적 사실을 요구했으며, 나머지 세 나라 정부의 별도 공식반응은 기준일인 8월 19일까지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3일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25쪽짜리 정책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공개하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중국 연계 상품의 불법 우회수출 위험이 있는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

정치 2026.08.19

2026.08.18.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토카예프, 농촌·지역 구조대 강화와 화재안전 제고 지시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은 칭기스 아리노프 비상상황부 장관에게 민방위 체계 현대화 현황을 보고받고, 농촌·지역 구조조직의 역량과 기술장비를 강화하고 화재안전을 높이라고 지시했다. 비상상황부에는 최근 2년간 차량·특수장비·항공기·드론·통신장비 등 1,400여 대가 보강됐다. ‘아울 쿠트카루실라리(농촌 구조대)’ 사업으로 자원소방초소 237곳이 설치돼 약 700개 정착지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별도 예산이나 완료시점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기존 현대화 사업을 점검하고 후속 과제를 부여한 대통령 업무지시다.출처-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Глава государства принял министра по ..

카자흐스탄, 등록차량 606만 대… 승용차 10대 중 7대는 10년 넘겨

- 8월 1일 기준 카자흐스탄 등록차량은 605만 9,179대, 이 가운데 승용차는 508만 254대 - 승용차 가운데 10년을 넘긴 차량은 약 69.5%, 20년을 초과한 차량만 216만 9,168대로 42.7% - 전기 승용차는 2만 5,842대로 전체 승용차의 약 0.5%에 그쳐 카자흐스탄의 등록차량이 8월 1일 기준 605만 9,179대로 집계됐다.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이 8월 17일 공개한 차량통계 원표를 보면 이 가운데 일반 승용차는 508만 254대로 전체 등록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차령 구조는 노후차 비중이 높았다. 20년을 초과한 승용차는 216만 9,168대로 전체 승용차의 약 42.7%였고, 10년 초과 20년 이하 차량도 135만 9,387대였다. 두 구간을 합치면 10년을 넘긴..

경제 2026.08.18

카자흐스탄, 국산품 계약 5,940억 텡게… 공공·국영기업 수요로 수입대체 지원

- 카자흐스탄에서 상반기 국내 생산업체와 체결된 계약이 3,800건 이상, 5,940억 텡게(약 1조8,200억 원)를 기록 - 장기계약은 171건·3,430억 텡게, 오프테이크 계약은 115건·470억 텡게로 확대 - 계약 규모 확대는 국내생산에 안정적 수요를 제공하지만 계약액이 실제 생산·납품실적을 의미하는 것은 아냐 카자흐스탄의 국영기업·산업지원 체계가 2026년 상반기 국내 생산업체와 3,800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테렉(Baiterek)이 공개한 정부 산업지원 자료에 따르면 계약 총액은 5,940억 텡게(약 1조8,2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장기계약은 171건, 총 3,430억 텡게(약 1조500억 원)였고 향후 생산될 물품을 미리 구매하기로 약속하..

경제 2026.08.18